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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기업의 혁신이야기: 제대로 하는 혁신가짜혁신: 혁신의 이해/ 혁신, 제대로 하려면/ 혁신의 3대 축(軸)/ 심리적 축/ 과학적(이치적) 축/ 시스템적 축 1. 가짜혁신 ‘혁신’,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귀에 더껑이가 생길 정도로 자주 듣는 말일 것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 처해 있는 기업이 경쟁우위를 유지하며 살아남으려면 쉼 없는 혁신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어떤 회사든지 혁신을 부르짖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혁신이란 단어가 산뜻하고 기분 좋은 느낌이 아닌 피곤함으로 다가오는 것은 왜일까? 대부분의 회사에서 벌어
칼럼
문기연기자
2015.07.0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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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SNS상에서 매출은 일어나지 않죠. 그죠? 근데 곧 일어납니다. 페이스 북을 기반으로 하는 이른바 f커머스라는게 내년이면 아마 상당히 활발히 이뤄질 겁니다. 중요한 변화가 오고 있거든요. 상거래가 지금 온라인상에 인터넷상에 쇼핑몰에서 페이스 북 기반의 쇼핑으로 굉장히 빠른 속도록 옴겨 올 것입니다. 아주 효율적이고 아주 이를테면 강력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대기업이 지금까지 시장을 장악을 하고 있었다면 f커머스는 그것하고 반대입니다. 정말 좋은 물건으로 승부할 수 있는 장이 f커머스거든요. 그건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또 한 번
칼럼
문기연기자
2015.07.0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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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모르는 사이에 뭔가가 바뀌고 있다 왜 모르는가에 해답은 바로 ‘시나브로’입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뭔가가 다 바뀌고 있다는 겁니다. 뭐가 바뀌는가 하면 습관이 바뀐다는 겁니다. 저는 마케팅하는 분들한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저희가 케이큐브벤처스라는 투자회사가 있는데 투자를 받겠다는 아이템들이 습관을 바꿀 수 있는지를 봅니다. '시나브로’라는 말처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습관이 바뀌어있고 그 습관이 언제부터 바뀌었는지 모른다면 그 마케팅은 성공한 것입니다. 습관이 자리 잡는 것은 당연하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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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연기자
2015.07.0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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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년전 애플사의 iphone이 한국에 들어오게 되면서부터 소셜미디어의 세상이 열리게 되었다. 스마트 핸드폰에서 파생된 어플리케이션의 개념이 도입되고 이에 맞춰 소셜미디어(SNS: Social Networking Service)가 세상을 뒤흔들고 있다. 소셜미디어의 강력한 힘인 Network 능력은 손바닥 크기의 작은 컴퓨터인 스마트 핸드폰으로 전 세계적으로 모든 사람이 언제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연결해 주는 네트워크화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SNS공간상에서 하나의 작은 사회를 이루게 되고 그 작은 사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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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연기자
2015.07.0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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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방역이 뚫렸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아마 한국에서 메르스는 크게 한번 유행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방역이 뚫리면 그다음은 개인위생과 치료에 의존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1차, 2차, 3차까지 진행되었고, 4차 감염자부터는 감염원 확인조차 어려울 것으로 생각해야합니다. 최악의 사태를 대비해야하는 시점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나름대로 설명해보겠습니다.메르스는 얼마전 유행했던 사스와 사촌간인 바이러스입니다. RNA 바이러스는 DNA 바이러스보다 돌연변이 일어날 확률이 1,00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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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연기자
2015.07.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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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의 위기상황이 당분간 별로 좋아질 기미가 안보이고 국내 기업들도 방향성 없이 하루하루의 생존에 급급하다.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이들은 취업걱정으로 밤잠을 못 이룬지 오래 되었고, 하루아침에 직장에서 쫒겨난 중년의 가장은 아무런 준비도 없이 고난한 삶의 현장으로 내몰린다. 참으로 힘든 인생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의 주변에는 이러한 문제를 헤쳐 나갈 가슴 벅찬 이야기들이 들려오지 않는다. 기업은 어렵다고만 이야기하고 있고 정치권은 국민의 표 밖에는 관심이 없는 듯하다. 무엇 하나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데 나라 밖
칼럼
문기연기자
2015.07.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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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Market+ing)은 시장에서 생겨나는 모든 활동을 의미하는데 ‘Market’의 ‘Mark’는 ‘흔적을 남기다’, ‘새기다’는 뜻이 있다. 마케터는 늘 소비자의 마음에 각인되길 원하므로 항상 경쟁자와 차별화를 꾀하며 끊임없는 사례연구를 통해 성공과 실패의 원인을 분석해 간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마케팅방법론은 이러한 연구의 결과이다. 이 ‘인식의 싸움’에서 최종 승리하기 위한 방법은 소비자의 마음을 얻는 것뿐이다.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은 비단 마케팅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우리가 무슨 운동을 배울 때도 처음에는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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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연기자
2015.07.0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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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자에 이르러 마케팅에 대한 사회적관심이 뜨겁다. 사기업은 물론이고 공기업, 학교, 병원, 종교 및 각종 사회단체들에 이르기 까지 사회 전 영역에서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넓어져감에 따라 전통적인 마케팅 이외의 다양한 응용분야의 마케팅도 발전해 가고 있다. 노이즈마케팅도 이런 마케팅의 한 부류로 ‘씨끄러운 소리, 소음’을 뜻하는 노이즈(Noise)는 상품과 서비스의 질(Quality)과는 무관하게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 것에만 관심을 갖게 하는 마케팅이다.마케팅이란 시장에서 벌어지는 모든 활동(Market + ing)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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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연기자
2015.07.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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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경영자는 외롭다. 언제나 문제에 쌓여있고 해결도 스스로 해야만 한다. 기업의 임원회의는 여러 부서의 의견을 조율하여 의사결정권자의 지침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곳인데 보통은 CEO의 의중을 잘 파악하여 처리하는 것이 일을 잘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임원회의에 참가하는 재무, 인사, 기획, 연구개발, 제조, 영업, 마케팅 등 의사결정권자의 많은 스텝 중에서 CEO의 의견만을 따르면 문제가 생기는 임원이 있다. 바로 마케팅책임자, CMO(Chief Marketing Officer) 이다. 마케팅책임자의 인사권은 CEO가 갖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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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연기자
2015.07.0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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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경영자는 기업 내에서 가장 안티한 의견을 많이 내야만 한다. 왜냐하면 늘 시장과 소비자를 생각하기 때문이다. 기업 내부의 이런 저런 사정을 다 봐주면서 시장과 소비자의 입맛을 맞추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움직이는 모티베이터의 역할을 비롯하여 만연한 부서 이기주의를 때론 구슬리고 때론 싸워가면서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가는 지휘자의 역할을 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마케터가 제대로 일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부고객을 만족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기업의 오너가 임원에 경영을 맡기고자 할 때의 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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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연기자
2015.07.0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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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박성수, 안철수, 마오쩌둥, 빌게이츠, 손정의, 나폴레옹, 윈스턴 처칠, 빌 클린턴, 오프라 윈프리, 토마스 에디슨, 칼리 피오리나세계적인 사업가, 정치가, 전문가로 성공한 이들의 공통점은?이들의 공통점은 독서광이라는 것이다.손정의 소프트뱅트 회장은 사업을 하기 전 병으로 고생을 하면서 4,000여권의 책을 읽었다. 마오쩌둥은 국공 내전의 전쟁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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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염순 카네기연구소 대표이사/경영학 박사
2015.06.2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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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K. Marx)는 생산은 곧 문명의 기초라고 하였다. 이는 생산이 인류문명의 발생과 깊은 관련을 갖는다는 뜻이다. 그런대 문명의 근저에는 반드시 농업경제가 있었다. 농업경제가 번성하면 문명이 꽃을 피웠고, 농업경제가 쇠퇴하면 문명 역시 망했다. 막강한 군사력으로 세계를 지배하던 로마문명 역시 그렇다.예수탄생을 전후하여 지중해 중심의 로마세력은 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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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군 농협안성교육원교수/경제학박사
2015.06.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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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행복하지 않다는 것 아시나요?우리 주변에는 늘 무언가 불만족스럽게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행복해보이고 남부럽지 않게 사는 것 같고 그 정도의 위치에서 살면 아쉬움이 없을 것 같이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은 늘 만족하지 못하여 불만에 찬 소리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우리는 행복하지 않으면 만족할 줄 모르고 살게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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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호 행복경영연구소 이사장
2015.06.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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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지스터(transistor)는 실리콘 또는 게르마늄 반도체로 pnp 결합 혹은 npn 결합을 만들고 증폭 등을 시키는 반도체 소자를 말한다. 베이스(base), 이미터 (emitter), 컬렉터(collector)의 3개 전극을 갖는다. 소형, 장수명, 고성능, 고신뢰성의 특성이 있다. 전류 제어형 소자이다.트랜지스터를 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1. 반도체 결정(結晶) 안의 전도전자(傳導電子)나 양공(陽孔)에 의한 전기 전도를 이용해서 증폭 등을 행하는 전자 소자(素子), 규소•게르마늄 등을 사용하며,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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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수 (사) 전자정보인협회 회장
2015.06.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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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하는 바와 같이 김치는 배추 또는 무 등을 소금에 절여서 고춧가루, 파, 마늘, 생강 등의 양념을 넣어 버무린 뒤 발효시킨 음식이다. 지방에 따라서는 굴이나 젓 또는 조기, 동태 같은 생선을 넣기도 한다. 우리나라 고유의 식품으로, 아주 매우며 익은 뒤에는 신맛이 난다. 옛날에는 딤채, 침채(沈菜)라고 칭했다고 전한다.냉장고(冷藏庫)를 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간단히 정의하고 있다.「음식물을 얼리거나 저온도(低溫度)에서 보존하기 위한 상자 모양의 장치, 저장실과 냉각 장치로 구성되며, 냉각에는 얼음, 전기, 가스 따위를 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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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수 (사)전자정보인협회장
2015.06.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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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아비, 남편「夫婦」(부부): 남편(男便) 아내, 부처(夫妻).「夫夫婦婦」(부부부부) 2. 사내, 성인(성인)이 된 남자.「장부」(丈夫): 장성한 남자, ‘대장부’의 준말.「無求備於一夫」(무구비어일부) 3. 정년(丁年)에 달하여 부역(賦役)에 징발(徵發)되는 인부「復其夫」(복기부) 4. 대저(大抵): 발어사(發語辭); 대체를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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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수 (사)전자정보인협회장
2015.06.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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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필자는 극동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 우스리스크를 다녀왔다. 비행기로 두 시간밖에 안 걸리는 가까운 나라를 이제야 처음 가봤다. 대한민국과 수교한지 25년이 지났건만 러시아는 아직까지 우리에게 먼 땅이다. 이번 여행의 주목적은 책과 TV를 통해 간접적으로 알고 있는 고려인들 삶의 발자취를 직접 돌아보기 위함이었다. 고려인은 러시아를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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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회 칼럼니스트
2015.06.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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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구상에는 70억 정도의 인구가 살고 있다. 만일 농사를 짓지 않는다면 3천만명 인구만 살 수 있는 지구다. 지구상의 육지면적은 약 148억㏊이고, 경지면적은 육지면적의 10분의 1인 약 14.2억 ha정도다. 세계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앞으로 새롭게 증가할 수 있는 경작가능면적은 12~16억㏊정도다. 이런 전망은 현재 경지면적의 두 배까지는 경작면적을
칼럼
전성군 농협안성교육원교수/경제학박사
2015.06.0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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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부터 우리나라에는 백정(白丁)이라는 신분이 있었다. 당시 그들은 사회적으로 매우 천대를 받았다. 일본의 백정이나 인도의 백정들도 천대받고 멸시받기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였다.하지만 유럽사회는 달랐다. 오히려 백정은 당당한 직업이었다. 아울러 정치적인 지위나 세력도 대단했다. 그러면 왜 백정들은 쌀 문화권인 아시아에서는 천대를 받았던 데 비해, 육식문화
칼럼
전성군 농협안성교육원교수/경제학박사
2015.05.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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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점을 경영하던 헤롤드 에보트는 장사에 실패해서 파산하게 되었다. 돈을 다 날리고많은 빚을 지게 되었다. 낙심이 되어 거리를 걷고 있는데 , 맞은편에서 다리가 없는 사람이 오고 있었다. 그는 롤러스케이트용 바퀴를 단 작은 나무판자 위에 앉아서 양손에 쥔 나무토막으로 연신 땅을 찍어대며 오고 있었다. 그가 에보트와 눈이 마주쳤을 때, 그는 싱긋이 웃으면서
칼럼
최염순 카네기연구소 대표이사/경영학 박사
2015.05.27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