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여행하기 좋은 계절 “하얀꽃 메밀”에서 시원한 막국수 한 그릇 어떠신가요!

▲ 강화도의 맛집 '하얀꽃 메밀'

【기동취재본부=ndnnews】안홍필 기자 = 강화도는 고조선 시대의 유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으며 청동기 시대의 유물인 고인돌과 선사유적지가 많아 역사적으로나 학술적으로 보존의 가치가 높은 곳이다.

올여름 가족나들이로는 도심에서 1시간 내의 최고의 장소는 강화도라 할 수 있다.

▲ 막국수 먹기 전 보리밥 된장에 비벼 먹는 맛도 일품
▲ 메밀막국수 정말 시원하고 감칠 맛 납니다

마니산 정상에 자리 잡고 있는 참성단은 기원전 51년 단군왕검이 봄과 가을에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해 쌓았으며 아래를 둥글게 하여 하늘을 상징했고, 단은 네모로 쌓아 땅을 상징한다. 또, 전국 체육 대회 성화가 이곳에서 피워지고 있다.

참성단 서쪽 아래 하얀꽃 메일이란 봉평메밀 전문점이 있다. 강화도를 관광 및 체험 학습을 하다 온가족이 들러 시원하게 메밀막국수 한 그릇하고 동막해수욕장에서 추억 만들기까지 적극 추천한다.

▲ 동막해수욕장에서 와포리 방향으로 달리다 보면 예쁜 간판이 보입니다

동막해수욕장에서 3.5Km 가량 외포리 방향으로 가다 좌측에 위치한 하얀꽃 메밀 여러 말보다 직접 맛보는 것이 필요할 뜻 합니다.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막국수 값이 아깝지 않게...

▲ "하얀꽃 메밀"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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