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빅데이터 파일전송 전문기업 이노릭스(대표 권흥열, www.innorix.com/kr)가 테라바이트급 대용량 파일을 안정적으로 업로드/다운로드 할 수 있는 솔루션 Inno8.0버전의 전송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노릭스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전송 환경에서 CPU 코어를 충분히 활용하여 압축 속도를 개선하였으며, 내부 기능인 고속 압축 기술로 대용량의 파일들을 간편화하여 전송하는 프로세스를 실제 솔루션으로 적용하게 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8,0버전이 적용되는 이노릭스의 솔루션들은 대량 및 대용량 파일을 원활하게 업로드 할 수 있는 InnoDS와 다운로드 할 수 있는 InnoFD, 또한 대량 및 대용량 파일을 초고속으로 업/ 다운로드 할 수 있는 InnoEX 등으로 알려졌다. 또한 무인환경에서 서버간 파일전송을 하는 InnoS2, 무인장비 파일전송을 하는 InnoIoT, 가상화 OS간 파일전송을 하는 InnoVM 등이 있다.

특히 고속 파일전송 솔루션 InnoEX는 대용량 및 대량의 파일을 별도의 압축 없이 고속 전송할 수 있는 완벽한 가용성을 확보한 솔루션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노릭스 관계자는 “최적화된 I/O 컨트롤 기술로 오버헤드를 줄이고 전송 속도를 향상시킨 만큼, 대량의 텍스트 파일을 원본 대비 20분의 1 이하로 축소할 수 있을 정도로 속도가 크게 향상되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대용량 전송 안정성 향상, 고속 암/복호화 내장 대기시간 단축, 실시간 전송 상황 모니터, 전송 내역의 기록/추적, 스마트폰 전송상황 모니터 등의 강력한 기능들이 새로운 8.0버전에 탑재된다. 이들 솔루션은 모두 멀티 브라우저/플랫폼에서의 호환이 가능하며, 용량에 제한 없이 신속하고 정확한 파일 전송을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노릭스의 권흥열 대표는 “테라바이트급 이상의 대용량 파일전송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해 전송 안정화와 고속 전송 기술을 향상하여 안정된 전송 기능들을 탑재한 Inno8.0버전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미래창조과학부가 지향하는 액티브엑스 대체 기술로도 등록된 자사의 솔루션이 앞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 전송 시장에 강력한 프로세스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노릭스는 세계 최초로 멀티 플랫폼/브라우저 기반 파일전송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자, 업계 최다 고객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소프트웨어 수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