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장 입구의 전신주를 2년의 과정 속에서 많은 협력을 이끌어 내 이룬 성과

오동근린공원 통행지장 전신주 이설현장 점검 (사진제공=강북구의회)
오동근린공원 통행지장 전신주 이설현장 점검 현장 (사진제공=강북구의회)

[SC시민의회]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번1․2동, 수유2․3동)는 3월 20일, 오동근린공원 앞 배드민턴장(강북구 덕릉로42길 49)을 찾아 전신주 이설현장을 점검하였다. 이번 방문에는 윤재을 강북배드민턴엽합회 회장, 강북구청 문화체육과 공무원, 지역 주민 등이 함께 했다.

유인애 부의장은 현장 방문에서 주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이들의 어려움을 경청했고 강북구청 관계자에게 이설 과정 및 계획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설을 요청해 온 이번 전신주 이설 기존에 있던 2개와 새로운 전신주 1개가 개설되며 올해 5월까지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유인애부의장은 "공원 앞 전진주 이설은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숙제였다. 앞으로 구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이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서울시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