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희 시의원(왼쪽부터 다섯번째)이 서울시립교향악단 우리동네 음악회 참석해 단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의회)
유정희 시의원(왼쪽부터 다섯번째)이 서울시립교향악단 우리동네 음악회 참석해 단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의회)

[SC시민의회]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3월 19일(화) 관악아트홀에서 진행된 서울시립교향악단 우리동네 음악회 실내악 공연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음악회는 해설과 함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하프 등의 앙상블이 헨델, 모차르트, 차이콥스키, 요한 쇼트라우스 2세 등 유명 작곡가들의 곡을 연주했다.

유정희 의원은 “해설과 함께하는 공연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클래식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어 뜻 깊었다.”고 말하며, 서울시향이 클래식 장르에 대한 친근감을 높일 수 있는 공연을 더 많이 기획해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매년 각 자치구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우리동네 음악회를 열어주고 있는 단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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