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빅케어한국의료재단와 함께 체계적 건강관리를 통틀어 감정노동 종사자의 건강증진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 직원 근무 만족도 제고 및 업무

120다산콜재단과 한국의료재단 업무협약식 사진, 이이재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좌), 문관식 한국의료재단 대표(우). (사진제공=서울시)
120다산콜재단과 한국의료재단 업무협약식 사진, 이이재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좌), 문관식 한국의료재단 대표(우). (사진제공=서울시)

[SC시민행정] 서울시 120다산콜재단과 한국의료재단은 감정노동 종사자의 선제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3월 18일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의료재단은 120다산콜재단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대상으로 기업 제휴 할인가로 제공하며 검진완료 후 사업장 방문 결과상담 및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최첨단 의료장비를 기반으로 실시하는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의료재단 문관식 대표는 “120다산콜재단 임직원의 생명을 소중히 여겨, 정확한 진단으로 질병을 조기에 치료하여 건강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또한 건강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120다산콜재단 이이재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20다산콜재단은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24시간 생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다양한 건강 복지 제도를 운영 중”이라며, “한국의료재단과 함께 최첨단 의료장비에 기반으로 체계적인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여 직원 근무 만족도를 제고하고 업무 생산성 향상 도모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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