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로 신설된 광주전남 하나로마트 경영대상 5개소 시상

 농협전남본부 광주전남 하나로마트 경영대상 5개소 시상/농협전남본부 제공
 농협전남본부 광주전남 하나로마트 경영대상 5개소 시상/농협전남본부 제공

[서울시티 김정훈 기자]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지난 15일 전남본부 대강당에서 협의회 소속 농축협 조합장 등 3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협의회장 허순구, 겸 광양농협 조합장)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4년 광주전남 하나로마트 사업의 활성화방안을 논의했으며,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 공급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협의회는 협의회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올해 새롭게 신설한 '2023 광주전남 하나로마트 경영대상'을 시상했다.

이번 수상사무소는 여수농협(조합장 박헌영), 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 서광주농협(조합장 문병우), 해남진도축협(조합장 한종회),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허순구 협의회장은“협의회가 하나로마트 사업의 성장을 위한 협력과 소통의 장이 되고, 소비자와 농업인이 더불어 행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피력했다.

박종탁 본부장은“빠르게 변해가는 유통환경에서 하나로마트가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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