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1동 어르신들의 요청으로 주민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고 새롭게 경로당 조성

번1동경로당 공사현장방문, 사진은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가운데) (사진제공=강북구의회)
번1동경로당 공사현장방문, 사진은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가운데) (사진제공=강북구의회)

[SC시민의회] 서울시의회 이종환의원과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3월 7일, 새로짓는 강북구 번1동 경로당(강북구 오패산로77길 29-7길(번1동) 공사 현장을 찾았다.

번1동경로당은 1970년부터 운영을 하여 낙후도가 높아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많았다. 2020년부터 유인애 부의장은 지역내 경로당 신설 요청을 받고 주민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였다.

번1동경로당 공사현장방문, 사진은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가운데) (사진제공=강북구의회)
번1동경로당 공사현장방문, 사진은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가운데) (사진제공=강북구의회)

3월 말까지 벽체 시공, 창호, 도배, 장판, 문, 신발장, 조명을 교체하고 화장실을 설치할 것이고 운영은 4월부터 예정하고 있다.

유인애 부의장은“그동안 번1동 경로당이 낙후되어 어르신들이 고생이 많으셨다. 어르신들이 더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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