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이민청 1호 공약..."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장성민 국민의힘 안산갑 예비후보가 기자회견하고 있는 모습 [사진=장성민 예비후보]
장성민 국민의힘 안산갑 예비후보가 기자회견하고 있는 모습 [사진=장성민 예비후보]

[서울시티 수도권=황장하 기자] 장성민 국민의힘 경기 안산갑 예비후보는 9일 저녁 상록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안산시기자협회와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경기 안산갑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안산갑 지역은 정치적 극험지인데 이 지역이 낙후됐고 비전을 준비하면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이런 희망을 가지고 오래전부터 풍도라고 하는 대부도 건너편에 있는 섬을 잘 기억하고 있었다.

 "청일전쟁이 바로 풍도 앞바다에 일어났기 때문에 지정학적으로 안산과 평택이라고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라고 하는 것을, 국제 문제 전문가로서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사실 안산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두 번째는 박정희 대통령이 구미공단과 더불어서 반월공단을 국가 경제의 산업인 제조 산업의 중추로 만들었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이제 세계 10대 경제 강대국에 오를 수가 있었는데 그런 측면에서 안산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있었다.

세 번째는 김대중 대통령께서 IMF를 극복하고 난 이후에 저에게 앞으로 중국의 부상이 되면 우리나라의 서해안 경제벨트가 매우 중요한 지경학적으로 중요한 중심지가 될 것이다. 이 두 곳이 전라북도 새만금과 안산에 있는 시화호다.이런 어떤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런 요건으로 안산에 대한 관심은 일찌감치 그리고 현재도 갖고 있고 미래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윤석열 대통령이 4차 과학기술에 기반한 혁신 기술에 기반한 4차 산업혁명에 굉장히 관심이 많고, 또 경제 안보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미래 경제의 핵심 벨트로서 한 산업 시화호는 매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산은 어떤 곳이라고 생각하는지요?

○지금 와서 느끼는 점과 그전에 느꼈던 안산은 국민의힘으로서는 정치적 험지이고 민주당에게는 정치적 요지 양지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경제적으로 낙후된 곳, 과거에는 굉장히 경기도의 경제 중심지였던 곳이 지금은 변방 내지는 주변부로 이렇게 경제 발전이 늪지대에 빠져 있는 그런 어떤 상황, 그리고 이 부분을 직접 확인하고 왔더니 생각보다는 더 "경제성장의 인프라가 좀 약한 것 같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가적인 정책 지원이 많이 필요한 곳"이구나 하는 절실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장성민 후보의 공약은?

○가장 대표적인 것은 이민청 신설, 즉 이민청 확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글로벌 시대의 국가를 표방하면서 정부 조직 개편 속에 3개의 청을 신설했는데 하나는 우주항공청, 하나는 재외동포청, 하나는 이민청입니다.

이제는 세계가 SNS 시대로 연결되고 있는 이런 극 초연결 시대에 우리에게는 해외로부터 들어온 이주 노동자들이 대단한 자산이며 해외에 나가 있는 우리 교포들 750만 역시 굉장한 자산입니다.

이 두 자산을 잘 관리하고 국력의 동력으로 삼자라고 생각해서 저희들이 신설했던 것이 바로 재외동포청하고 이민청인데 이민청은 국가 미래 전략 차원에서 안산에 유치를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에 "안산에 가장 첫 번째 글로벌 프리타운으로 형성시키기 위해 이민청을 안산에 확보하고 유치하겠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민청을 유치하게 되면 일자리 2천~3천 개가 생성이 되고 그에 따른 많은 국제적 페스티벌부터 문화 축제로 먹거리, 일거리, 볼거리, 놀거리 등 사거리가 활성화되고 사통팔달이라는 안산이 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지역 경제가 되살아나 이민청 유치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고 꼭 유치할 것입니다. 나머지 공약은 순서대로 하나하나 발표하겠습니다.

◆안산의 경제 발전은?

○"안산은 국민의힘은 정치적 험지로 경기도의 경제 중심지였던 곳이 지금은 변방 내지는 주변부로 경제 발전이 늪지대"에 빠져 있는 그런 어떤 상황 그리고 이 부분을 직접 확인하고 왔었더니, 생각보다는 더 "경제성장의 인프라가 좀 약한 것 같고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국가적인 정책 지원이 많이 필요한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산의 인구 감소 대책은?

○안산의 인구 감소에 대한 대책으로 이민청부터 시작해서 지역에 2호 공약 3호 공약을 발표할 것입니다.지역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이 더 편안한 곳이 되고 지역의 소득이 늘어나면서 사람들은 다시 안산으로 모여 들 것입니다.

◆안산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안산시와 화성시하고 협의를 하면 최첨단 산업단지 내지는 신시가지가 들어설 수 있는 엄청난 농지를 갖고 있는 본오뜰이 모든 농민들 내지는 도.농.공들이 제발 좀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안산의 반월.시화산단 같은 경우 전부 국가가 육성하고 국가 소유주고 국가가 전부 지원하지 않으면 자립할 수가 없는 어떤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안산의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협의해서 이끌어 내야 되겠다고 하는 것이 집권 여당이 갖고 있는 또 중앙정부에서 일을 했던 사람(장성민)이 가지고 있는 다른 후보들이 할 수 없는 장점이다.

◆ 안산시민과 소통의 시간은 어떻게 보내신지?

○4시 반에 일어나서 5시면 안산 구석구석에 출퇴근하시는 분들한테 무조건 다 인사를 하고 명함을 나눠주는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선거 사무실에 떡을 해가지고 오시는 분들부터 시작해서 사무실에 계신 분들 5분 10분 간격으로 전부 만나주고 악수하고 생각을 이야기하고 민심을 이야기를 듣고 1시간 정도를 보낸다.

다음에 바로 3시 반부터는 민생 행보로 들어가서 6시 반쯤 다시 사무실로 들어와서 중간에 찾아오신 분들 30~40분 만나고 근처 김치찌개나 순두부나 뭐 이런 거 간단하게 참모들하고 회의를 하면서 한 그릇 비우고, 저녁은 바로 상가로 들어가서 10시 반까지 상가에 일일이 문을 다 열고 순댓국밥집 아니면 순댓국밥집 손님들 전부 맥주집 커피 다방 할 것 없이 카페 할 것 없이 계시면 들어가서 주인한테 양해 구하고 명함 드리고 설명하고 소개하고 대면 접속하는데 지금 모든 시간을 총 집중하고 있습니다.

◆장성민 예비후보의 각오는?

○저의 각오는 "안산의 낙후된 지역 발전을 한번 천지개벽시켜보겠다"는 거고 그로 인해서 경기도 남부 지역도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은 경제성장을 이루었으면 좋겠고, 이것을 토대로 한국 경제가 새로운 어떤 동력을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그런 생각에서 뼈를 묻을 각오로 여기를 왔습니다.

험지인 것을 다 알지만 비전을 준비해서 뼈를 묻을 각오로 제가 뛴다면 안산 주민들도 그 마음을 그 정성을 진정성을 이해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으로 왔습니다.

저에게는 더 이상 이제 험지는 없다. 대한민국의 험지는 없다.

◆장성민 예비후보의 비전과 꿈에 투표하라”는 의미는?

○안산의 첫 번째 비전이 지역 경제를 살리고 글로벌 타운으로 성장하는데 이민청을 유치해 와야 된다면 힘있는 장성민이 아니고 이민청을 유치해 올 수 있는 유력한 후보자,유력한 인물이 대체 누가 있겠습니까?

지금 이 현 정부 현 대통령 현 정권의 중앙정부에 일을 했었던 또 그런 것들을 다 전략 기획을 해 왔었던 그런 인물보다 더 적합한 자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이 “낙후된 지역 발전을 일으키는데는 힘이 필요하고 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는 것은 지역 주민들 거의 모든 분들이 다 동의하고 또 그런 분들이 내려와서 일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저만큼 안산의 역사적인 어떤 지정학적 지경학적 지리적인 그런 어떤 잠재적 자본을 높게 평가하고 알고 애정을 갖고 일찍이 지내왔던 인물은 정치인들 가운데서는 흔치 않을 것이며 안산에서 태어났던 분이라 하더라도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안산시민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는 오직 이 당도 아니고 저 당도 아니고 안산당이다.▲오직 안산 발전만을 생각하는 정치인이며 지역 대표가 되겠다.▲안산의 힘이 되고 안산의 꿈이 되고 안산의 비전을 갖고 현실을 한번 바꿔보겠다.▲"안산을 천지개벽 한번 시켜볼 저의 열정에 꼭 저를 눈여겨 봐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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