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재도약 비전 제시..."생활정치로 주민이 안전한 경기도 건설"
반월, 시화 국가산단... 스마트 허브도시로!
천혜자원 대부도...관광 특구로!

박형두 경기도의원 안산8선거구(중앙동, 호수동, 대부동)예비후보 [사진=엔디엔뉴스]
박형두 경기도의원 안산8선거구(중앙동, 호수동, 대부동)예비후보 [사진=엔디엔뉴스]

[서울시티 수도권=황장하 기자]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경기도의회 재보궐 선거 안산8선거구(중앙동,호수동.대부동)에 생활정치 달인 박형두 예비후보가 8일 출마 선언을 했다.

박 예비후보는2018년 8월 1일부터 2020년 10월 31일까지 2년 2개월 동안 안산시체육회 사무국장을 맡아 임직원의 처우개선에 앞장섰을 뿐 아니라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매년 중하위권에 머물던 안산시를 2019년 종합 준우승으로 이끈 장본인으로서 안산시체육회가 한 단계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안산시민과 함께 확실하게 만든 준비된 정치인다.

그는 이런 다양한 사업에 목소리를 내고 정책을 결정하면서 아이디어를 정책화한 경험도 있고 예산을 어디에 어떻게 쓰면 많은 시민에게 헤택이 돌아갈지, 갈등 과정이 발생할 때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종합적인 사고와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행정력도 갖춘 인재이다.

이날 예비후보는 "안산에서 32년째 거주하고 있으며 중견 건설회사의 사원으로 입사해 중간관리자를 끝으로 기업경영에 뛰어들어 현재 "피케이안전산업(주) 대표로 재직하고 있으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기업경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물 경제를 몸소 체험했다"고 밝히며 "정치도 경제며 현장에 답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안산은 반월,시화 스마트허브 산업단지를 주축으로 태생된 도시로서 한때 80만이 넘는 인구가 지금은 65만의 도시로 전략했다"며 "100인 이상 기업들은 관리비용 과다 지출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타 지방으로 이전하면서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지역사회가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인구 유입도 중요하지만 지키는 일도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안산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평생 살고 싶은 최상의 도시 건설을 위해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터득한 노하우로 안산의 새로운 밑 그림을 그려, 안산시민들과 경기도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형두 경기도의원 안산8선거구(중앙동, 호수동, 대부동)예비후보  포스터 [사진=박형두 예비후보]
박형두 경기도의원 안산8선거구(중앙동, 호수동, 대부동)예비후보  포스터 [사진=박형두 예비후보]

 

아울러 박 예비후보는 안산시청소년재단 자문위원,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민주평통 자문위원,학교체육위원회 부위원장,안산환경감시대 이사,안산라이온스클럽 이사,안산시민회 부회장,안산FC프로축구단 이사 안산체육회 사무국장 등 안산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했다고 소개하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늘 함께하며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공약사항은 ▲전세사기,불공정 갑질,노동인권 등 "민생과제 해결에 최우선"을 두겠다며 ▲국가산단을 첨단산단 혁신 선도기업 유치와 ▲여성,청소년 보호 등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저출산,초고령화 사회 대책 수립▲경기도 유관기관별 합동 위기 대응시스템 구축▲일 잘하는 도의원 법 제정 등을 통해 "경기도민과 안산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박형두 예비후보는 국립공주대학교 대학원 산업시스템공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민주당 경기도당 해양수산특위 수석부위원장,20대 대선교육격차해소위원회 부위원장,경기도당 선대위 안산단원 자치분과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전환 선대위미래경제단 경기단장,성장위원회 위원,온라인 소통위원회 재명이네 기자단 기자를 역임했으며,민주당 경기도당 2급포상 2회,송영길 당대표 표창장,이재명 경기도지사 체육유공 표창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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