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체자르 마놀레 아르메아누(Cezar Manole Armeanu) 주한 루마니아 대사(오른쪽), 루마니아 작가 미렐라 트리스따루 여사(가운데), 고민석 주인천 루마니아 명예영사(왼쪽) (사진제공=주한루마니아대사관)
사진은 체자르 마놀레 아르메아누(Cezar Manole Armeanu) 주한 루마니아 대사(오른쪽), 루마니아 작가 미렐라 트리스따루 여사(가운데), 고민석 주인천 루마니아 명예영사(왼쪽) (사진제공=주한루마니아대사관)

귀빈 여러분,                                                                             
각국 대사님과 외교단 여러분,
친애하는 여러분,

루마니아 작가 미렐라 트리스따루 여사의 전시회 개막행사 초대에 흔쾌히 응해 주셔서 영광입니다.

우선, 대전·인천·서울 이렇게 3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이번 문화행사를 준비하는 데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다음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개의 주요 기업인 뉴코리아진흥(주)와 한국무역진흥원 대표이신 홍광희 회장님, 여러 문제를 점잖게 해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고민석 주인천 루마니아 명예영사님의 인내와 집념에 감사드립니다.

체자르 마놀레 아르메아누(Cezar Manole Armeanu) 주한 루마니아 대사가 환영사를 진행 하고 있다. (사진제공=주한루마니아대사관)
체자르 마놀레 아르메아누(Cezar Manole Armeanu) 주한 루마니아 대사가 환영사를 진행 하고 있다. (사진제공=주한루마니아대사관)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동안 최선의 해결책을 찾는 데 큰 도움을 주신 김현숙 에스텔라 대표님과 조중현 한국무역진흥원 전무이사님, 그리고 오늘 행사를 후원해 주신 호서대학교와 아트스페이스 호서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 행사들의 여정은 작년 11월에 시작되었는데요, 저희는 후원사들의 지원으로 다소 짧은 기간임에도 모든 것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친애하는 관객 여러분,
제가 이 훌륭하고 도전적인 대한민국에서 주한 대사로서 직무를 시작하였을 때, 주요 우선순위 중 하나는 루마니아의 예술과 문화를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 국민들이 루마니아에 대해 더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미렐라 트리스따루 작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개인전과 단체전 뿐만 아니라 풍부한 연극, 영화, 방송 활동 및 국제적인 축제, 학회, 창작 워크숍 참여를 통해 잘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작가는 주요 기관들에 거대하고 인상적인 벽화들을 그렸습니다.

(사진제공=주한루마니아대사관)
(사진제공=주한루마니아대사관)

작가는 75회 이상의 개인 전시회와 150회 이상의 단체 전시회에 참여하였으며, 시각 예술, 특히 바디 페인팅 분야의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꽃피는 자연은 작가의 예술적 영감의 원천입니다.
작품의 주인공은 스스로 아름다움을 탐구하고, 찾고, 경험하는 관객 여러분입니다.
그녀의 작품은 색채의 일기장입니다!
작가는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그리스, 크로아티아 등의 유럽부터 중국, 일본, 한국, 그리고 미국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다양한 개인 컬렉션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또한, 매우 중요한 사실은 작가가 2019년 서울에서 소개되었으며, 루마니아 예술의 일부분인 그녀의 작품을 홍보하고 한국 관객 여러분을 다시 만나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미렐라 작가님의 큰 성공을 기원합니다!

(사진제공=주한루마니아대사관)
(사진제공=주한루마니아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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