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완료 현장을 점검하는 박춘선 시의원/서울시의회=사진
공사 완료 현장을 점검하는 박춘선 시의원/서울시의회=사진

[SC시민의회] 강동엄마 박춘선 시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해 12월 26일 광문고교 교차로에서 E마트 교차로로 이어지는 ‘동남로 일대 시설녹지 정비 공사’가 완료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번 사업으로 동남로 일대 황톳길, 흙 콘크리트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녹지공간과 주민의 휴식이 가능한 힐링공간이 탄생하게 되었다.

사업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연장 0.5km, 면적 5,550㎡의 동남로 완충녹지 내에 대형목을 전지하고 황톳길 230m, 흙 콘크리트산책로 320m, 세족장 1개소, 야외운동시설 5개소를 설치했다.

“초록 강동, 살기 좋은 강동”을 위한 환경조성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던 강동엄마 박춘선 의원은 자연공간과 주민 휴식공간이 어우러진 감동공간이 탄생한 데 대한 기쁨과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이자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저출생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는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박 의원은 그간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강동 만들기를 조용히 실천해 왔다.

박 의원은 사업이 완성될 수 있도록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함께&가치 노력해 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함께 박 의원은 “최근 건강을 위한 공간 마련에 대한 요구들이 많은데, 생활 가까이에 주민들이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많은 지역 주민들이 아끼고 즐겨찾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는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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