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보훈단체 간담회 참석(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강북구의회=사진
강북구 보훈단체 간담회 참석(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강북구의회=사진

[SC시민의회] 국민의힘 강북갑 정양석위원장, 서울시 이종환의원, 이성희 前시의원과 함께 국가유공자 예우와 지원 강화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 나눠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국민의힘 강북갑 정양석위원장, 서울시 이종환의원, 이성희 전 시의원과 함께 1월 8일 보훈회관을 찾아 황완상 보훈회관 관장(상이군경회 지회장), 이득구 전몰군경유족회 지회장, 이제우 무공수훈자회 지회장, 이종학 고엽제전우회 지회장, 장용감 특수임무유공자회 지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강북구 보훈단체는 상이군경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전몰군경유족회, 고엽제전우회, 광복회, 무공수훈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9개 단체로 이루어졌다.

강북구 보훈회관(오패산로 290-1, 미아동)은 2018년 개관하여 보훈단체 지회사무실, 체력단련실, 목욕시설, 식당, 휴게실 등을 갖췄으며, 관내 거주 3,600명의 보훈회원들이 건강문화교실(스포츠댄스, 노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보훈회관 운영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유인애 부의장은 “강북구 보훈가족 대표님들과 운영 전반에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관내 보훈가족들이 더 힘이 나고 살기 좋은 강북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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