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서울시 용산구 장문로 53번에 위치하는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 반대편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나온 차량은 갑자기 화재에 휩싸였다. 

루슬란 카이람바에프 (Ruslan Kairambayev)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 직원이 화재를 발견하여 소방차와 구조대원이 도착하기 전에 불을 껐다.  

직원의 신속한 대처로 추가적인 대형 화재와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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