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소지한 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 5년간 1인당 300~500만원 지원
-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직무능력 향상 온라인 강의 수강 가능

온라인교육 전문기업 스마트동스쿨 회사 전경
온라인교육 전문기업 스마트동스쿨 회사 전경

[서울기업] 온라인교육 전문기업 스마트동스쿨(대표이사 나준규)은 고용노동부 인가 원격훈련기관인 '내일동스쿨'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국민내일배움카드란 실업, 재직, 자영업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훈련비의 일부를 지원받는 제도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으면 국비 지원 교육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에 맞는 직업 전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내일동스쿨은 재직,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격 직업 훈련을 이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내일동스쿨에서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세무회계, 빅데이터 분석, 경영 전략, 마케팅, 비즈니스 스킬 등 다양한 주제의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는 원격훈련이기 때문에 학습자들은 자신의 일정과 환경에 맞춰 학습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전담 학습매니저가 개인 맞춤형 학습 계획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 효과적인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내일동스쿨 관계자는 “우리는 누구나 지속적인 학습의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믿는다.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하여 저렴한 가격에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이 국민내일배움카드 제도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내일동스쿨은 최고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가와 인류사회 발전에 공헌한다는 철학으로 교육의 혁신과 더불어 누구나 평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내일배움카드를 소지한 재직, 자영업자들은 내일동스쿨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강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자신의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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