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 정 (Zena Chung)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Indo-Korea Business Culture Center) 이사장이 경상북도의 경제정책 협력 자문관으로 위촉을 받았다. 제나 정 (Zena Chung)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Indo-Korea Business Culture Center) 이사장이 지난 9월 26일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로부터 경상북도의 경제정책 협력 자문관으로 위촉을 받았다.

사진설명: 제나 정 (Zena Chung)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Indo-Korea Business Culture Center) 이사장이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로부터 경상북도의 경제정책 협력 자문관으로 위촉을 받았다.
사진설명: 제나 정 (Zena Chung)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Indo-Korea Business Culture Center) 이사장이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로부터 경상북도의 경제정책 협력 자문관으로 위촉을 받았다.

위촉장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귀하께서는 대한민국과 인도간 상호교류 증진을 위한 민간 외교관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 왔기에 경상북도와 인도의 경제, 통상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경상북도 경제정책 협력 자문관으로 위촉합니다.” 

이날 경제협력자문관 위촉장 수여후에 가진 담화에서 제나 정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 진흥원 (Indo-Korea Business Culture Center) 이사장은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에게 경상북도의 인도 사무소 설립에 대한 안을 제시했고, 이철우 도지사는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서 한국 특히 경상북도로 유학을 하고자 하는 더 많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는 말할 것도 없고, 또한 인도로 진출을 하고자 하는 우리나라 중소 및 중견기업이나 또 반대로 인도에서 한국으로 진출 하고자 하는 인도 기업들에게도 이번 경상북도의 인도 사무소 설치는 저출산 문제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의 많은 사립대학들과 또한 높아진 인건비 문제로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있는 많은 지방의 중소기업들을 위한 큰 가교 역할이 되리라 믿는다. 

한편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국제화 시대에 한국의 위상이 아주 높아진 만큼 지자체 차원에서도 본격적인 지방외교의 시대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해서 제나 정 (Zena Chung)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Indo-Korea Business Culture Center) 이사장은 이제 한국이 G10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을 했고, 이로 인해서 한국의 각 지자체들도 한국내의 한 지자체로 소극적으로머물러 있을 것이 아니라, 보다 본격적으로 해외의 여러 국가들을 상대로 글로벌 외교를 펼칠 수 있는 능동적인 지방외교의 시대가 도래 했으며, 그만큼 한국의 경제력과 군사력 뿐만 아니라 문화에 있어서도 한국의 위상이 세계속에서 우뚝 성장을 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설명: 왼쪽으로부터 경상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 제나 정 한-인도 문화진흥원 이사장,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사진설명: 왼쪽으로부터 경상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 제나 정 한-인도 문화진흥원 이사장,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또한 제나 정 (Zena Chung)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이사장  (Indo-Korea Business Culture Center)은 인도의 저력을 인도 내에 있는 인도 국민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나가 있는 인도 디아스포라의 높은 활약을 덧붙여 설명하기도 했다. 올해 3월 인도는 14억 5천만 인구로서 중국을 넘어서서 세계 1위 인구대국이 되었다. 이러한 인도는 자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활약하는 인도 디아스포라의 두드러진 활약으로도 아주 잘 알려져 있다. 가령 인도계인 영국의 현 총리인 리시 수낙 총리는 영국 최초의 비백인 총리이자 210년만에 최연소 총리이다. 미국의 현 부통령안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역시 어머니가 인도 타밀족 가족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한 유방암 전문 과학자였다. 

사진설명: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표어 아래 경상북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일꾼 이철우 도지사와 제나 정 (Zena Chung)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Indo-Korea Business Culture Center) 이사장)
사진설명: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표어 아래 경상북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일꾼 이철우 도지사와 제나 정 (Zena Chung)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Indo-Korea Business Culture Center) 이사장)

한편 경상북도는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이라는 표어 아래 경상북도 아래에 10시 12군이 있으며, 현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중심으로 김학홍 행정부지사와 이달희 경제부지사가 함께 경상북도의 발전을 위해서 종횡무진하고 있다.

사진설명: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한복을 입은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와 제나 정 (Zena Chung)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Indo-Korea Business Culture Center) 이사장
사진설명: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한복을 입은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와 제나 정 (Zena Chung)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Indo-Korea Business Culture Center) 이사장

경북도청에서 가진 담화에서 제나 정 (Zena Chung)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이사장은 앞으로 경상북도를 포함한 한국의 여러 지자체가 보다 활발히 인도의 여러 지자체와 활발한 문화, 교육, 경제 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기를 바라며, 경상북도의 인도 내 지사 설립이 그런 중요한 분수령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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