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ESG 방안 논의 및 주민 의견 청취 위해 다섯 번째 열려

1차 간담회(’23.9.14. CTS멀티미디어센터)/동작구의회=사진
1차 간담회(’23.9.14. CTS멀티미디어센터)/동작구의회=사진

[서울시티=정진규 기자]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 의원 연구모임 「동작구 실천하는 ESG 연구회 ‘實里會’」가 25일 다섯 번째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2차 간담회(’23.9.15. 상도전통시장상인회)/동작구의회=사진
2차 간담회(’23.9.15. 상도전통시장상인회)/동작구의회=사진

지난 5월 출범한 「동작구 실천하는 ESG 연구회 ‘實里會’」는 생활밀착형 ESG에 대한 고찰을 통해 구정 전반에 걸쳐 ESG 기반 정책을 입안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김영림(대표)·민경희·변종득·김효숙·조진희 의원이 참여하여 전문 연구용역 수행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3차 간담회(’23.9.21. 사당1동 주민센터)/동작구의회=사진
3차 간담회(’23.9.21. 사당1동 주민센터)/동작구의회=사진

연구모임은 ESG 현황 및 실천방안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지난 14일부터 네 차례에 걸쳐 CTS멀티미디어센터, 주민센터 등에서 주민 간담회를 진행해 왔으며, 이날 다섯 번째 간담회는 상도3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됐다.

4차 간담회(’23.9.21. 상도4동 주민센터)/동작구의회=사진
4차 간담회(’23.9.21. 상도4동 주민센터)/동작구의회=사진

간담회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ESG 인식 설문조사, ESG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를 중점으로 이루어졌으며, 주민들은 친환경 먹거리를 활용해 ESG를 직접 실천해 보는 시간을 가지며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ESG 실현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5차 간담회(’23.9.25. 상도3동 주민센터)/동작구의회=사진
5차 간담회(’23.9.25. 상도3동 주민센터)/동작구의회=사진

김영림 대표의원은 “여러 차례 주민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ESG 방안을 함께 찾고 실천해 보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연구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동작형 ESG 모델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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