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국체전 기념 열린음악회로 ‘문화체전’ 서막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2일 오후 목포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기념해 열린 KBS열린음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2일 오후 목포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기념해 열린 KBS열린음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서울시티 김정훈 기자]전라남도는 목포에서 오는 10월과 11월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기념해 12일 저녁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7000여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지상파 방송의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2일 오후 목포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기념해 열린 KBS열린음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2일 오후 목포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기념해 열린 KBS열린음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김영록 지사는 “체전에서 선수의 열정과 노력이 빛나기를 응원하고, 공연에서 펼쳐질 환상적 하모니와 감동이 도민과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음악으로 감동과 행복을 나누는 열린음악회가 모든 분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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