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교육감이 8월 28일 열린 2023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 푼포장 전수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전남교육청 제공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8월 28일 열린 2023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 푼포장 전수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전남교육청 제공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8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 8월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오른쪽)이 8월 28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8월말 퇴직 교원에게 정부 훈포장을 전수하고 있다./전남교육청 제공
김대중 전남교육감(오른쪽)이 8월 28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8월말 퇴직 교원에게 정부 훈포장을 전수하고 있다./전남교육청 제공

이번 정부포상 대상자는 유·초·중등 교원 395명으로, 황조근정훈장 43명, 홍조근정훈장 52명, 녹조근정훈장 90명, 옥조근정훈장 157명, 근정포장 41명, 대통령표창 7명, 국무총리표창 1명, 장관표창 4명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영예로운 훈․포장을 받은 수상자와 가족들에게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인생 후반전의 출발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전남교육 대전환’의 길에 선배 교육자들의 경륜과 지혜를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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