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최대 미디어 방송국인 Zee News에 나간 특집 인터뷰 (사진출처=Zee News)
인도 최대 미디어 방송국인 Zee News에 나간 특집 인터뷰 (사진출처=Zee News)

  지난 10여년간을 인도 전문가로 활발한 국제 비즈니스 활동을 해오고 있는 Zena Chung (제나정) 회장은 인도의 수도인 뉴델리와 인도의 심장이라고 불리우며, 인도에서 면적상 2번째로 큰 주 이면서 전세계의 글로벌 기업들이 인도 사업의 전초기지로 삼고 있는 인도의 Madhya Pradesh (마디아 프라데시), 그리고 인구로 보자면 유럽 전체 인구 보다도 크다는 인도의 Uttar Pradesh (우타 프라데시)주, 그리고 인도 최첨단 하이테크 산업의 전초지인 Haryana (하리에나) 주에 인도 연방 및 주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 아래에   IKBC (Indo-Korea Business Center: 한-인도 비즈니스 센타)를 오픈하게 되었다. 

  제나 정 회장은 앞으로 한-인도 비즈니스 센터를 인도의 29개 주와 수도인 뉴델리를 포함해서 인도 전 지역에 각기 30개의 IKBC (Indo-Korea Business Center, 한인도 비즈니스 센타)를 오픈할 예정이다. 그 이유는 인도가 워낙 크고 다양한 특색을 가진 나라이기 때문에 인도를 하나의 나라로 볼게 아니라, 30개의 크고 다양한 특색을 지닌 개별 국가로 봐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마디아 프라데시와 우타 프라데시 주에서는 주 정부와 인도 지역 및 연방 국회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Indo-Korea Business Center를 김수로왕 센터 (King Kimsuro Center)로 명명할 예정이다. 

인도 현지 신문에 실린 인도 상공인 연합회 회장 및 임원들과 함께 (사진=K-embassy DB)
인도 현지 신문에 실린 인도 상공인 연합회 회장 및 임원들과 함께 (사진=K-embassy DB)

  인도에 세워질 김수로왕 센터 (King Kimsuro Center)을 위해서 인도의 Madhya Pradesh 주를 포함한 인도의 여러 주 정부 및 연방 정부측으로부터 땅과 공사비 제공을 포함하여 많은 행정적 제도적 지원을 받기로 했다.

  인도 전문가 제나 정 회장은 앞으로 인도 현지에 세워지게 될 IKBC (한-인도 비즈니스 센터)와 King Kimsuro Center (김수로왕 센터)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많은 한국의 기업들이 인도로 진출하는 단발성 소통의 창구가 아닌 연속적인 비즈니스 및 문화 활동을 위한 중요한 가교 역활을 할수 있기를 기대한다.

  2023년 5월 25일 한국 사람으로서는 유일하게 인도의 최대 미디어 방송그룹인 Zee Media의 방송사 회장인 수바쉬 찬드라 회장으로 부터 열렬한 환대를 받으면서 Zee Media에 영어로 특집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이 특집 인터뷰는 Zee News 분만 아니라 MSN을 통해서 인도 뿐만 아니라 전세계로 동시에 방영되어졌다.

인도의 마디아 프라데시 주 와 우타 프라데시 주에 설립될 예정인 한-인도 비즈니스 센타가 김수로왕 센타로 명명될 예정이다. 인도의 마디아 프라데시 주 도지사인 쉬브라시 씽 초안 주 총리와 함께 2023년 1월 (사진=K-embassy DB)
인도의 마디아 프라데시 주 와 우타 프라데시 주에 설립될 예정인 한-인도 비즈니스 센타가 김수로왕 센타로 명명될 예정이다. 인도의 마디아 프라데시 주 도지사인 쉬브라시 씽 초안 주 총리와 함께 2023년 1월 (사진=K-embassy DB)

  한편 제나 정 회장은 에바 글로벌 홀딩스 (Eva Global Holdings) 라는 무역 및 커뮤니케이션 회사를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에바 글로벌 홀딩스는 워런버핏, 조지 소로스에 이어서 세계3대 투자가로 불리우는 짐로저스 회장이 명예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에바 글로벌 홀딩스는 인도의 5000개 이상의 중견기업들로 구성된 인도의 산업연맹인 Federation of Indian Industry와 MOU를 2022년 2월 10일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제나 정 회장은 2019년 2월 19일과 20일 서울평화국제상을 수여하기 위해서 한국을 방문했던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Naredra Modi) 총리를 방한기간에 서울평화상 시상식과 연세대 간디 흉상 기증식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때 인도 모디 총리가 연설에서 직접 한국어로 Korea & India, Let’s go together forever (한국과 인도가 영원히 함께 갑시다.) 라는 연설을 잊을 수가 없으며, 한국과 인도는 마치 사랑하는 남녀가 훌륭한 부부가 되어서 정말 아름다운 가정을 꾸릴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두 남녀가 미처 만나지 못한 그런 관계로 양 국가를 보고 있다.

  또한 제나 정 회장은 2020년 9월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인도에서 마하트마 간디와 함께 독립운동을 한 인도에서 최고로 존중을 받는 여성 문인이자 사회운동가 이며, 여성 해방운동가 이자 여성 정치인으로서 인도 국민회의의 최초 여성의장을 역임했던 사로지니 나이두 박사의 행적을 기념하는 사로지니 나이두 국제상 (Dr.Sarojini Naidu International Award)을 AAFT University (아시아 예술 영화 아카데미 대학교)와 ICMEI (국제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협회, Int’l Chamber of Media and Entertainment Industry)를 통해서 수여 하기도 했다.

인도의 요기 아디티아나트 주지사로 부터 우타 프라데시 주 정부 정식 초청 경제사절단으로 2023년 2월 참여함. 인도의 우타 프라데시 주는 면적은 한반도 크기지만, 주 인구만 2억만명이 훨씬 넘음 (사진=K-embassy DB)
인도의 요기 아디티아나트 주지사로 부터 우타 프라데시 주 정부 정식 초청 경제사절단으로 2023년 2월 참여함. 인도의 우타 프라데시 주는 면적은 한반도 크기지만, 주 인구만 2억만명이 훨씬 넘음 (사진=K-embassy DB)

  또한 2023년 5월에는 한-인도 간의 2000년의 오랜 역사가 깃들여 있는 김수로왕과 결혼을 해서 김해 김씨와 김해 허씨의 조상인 아요디아 공주 (인도 명 수리 라트나)의 집안이 인도에서 인도 사람들이 신으로 모시고 숭배하는 로드 람 집안인 사실을 발견하고는 더 많은 인도 사람들이 김수로왕과 허황후의 흔적을 찾아서 김해와 한국을 방문 할수 있도록 한국에 로드람 사원의 건립을 한 국과 인도 양쪽 정부에 제안 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2023년 7월 18일에는 한국의 사단법인 한국강소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CEO 아카데미에서 IKBC의 제나 정 회장은 한국 강소기업협회 산하 CEO들을 대상으로 떠 오르는 인도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들을 위해서 인도시장 진출과 기업 전략에 대한 CEO 특강을 진행을 하기도 했다.

  특히 2023년은 한-인도 외교 수교 50주년이라 더욱 특별한 해 인데다가 또한 인도가 G20 호스팅 의장국임을 특별히 기념하는 차원에서 앞으로 한-인도 간의 민간 교류 차원에서 비즈니스와 문화 교류의 중대한 주춧돌 역활을 할 IKBC (Indo-Korea Business Center, 한-인도 비즈니스 센터)와 김수로왕 센터 (King Kimsuro Center)의 인도 내 설립을 추진해서 활발히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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