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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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티=정진규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5월 27일 서울 봉은사에서 열린 ‘불기2567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엔데믹의 제약을 벗어나 봉은사 회주 자승 스님과 주지 원명 스님을 포함한 종단 인사, 불교 신도, 지역 주민 등 경찰 추산 약 3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공양물을 올리는 육법공양, 헌공의식, 관불, 헌화 등 봉축법요식과 함께 사회 각계 층의 축사와 합창단의 찬불가가 함께 진행되었다.

이 의원은 “부처님의 뜻을 기리는 봉축법요식을 통해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염원한다”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평화를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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