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명희(비례대표) 의원
국민의힘 조명희(비례대표) 의원

  국민의힘 조명희(비례대표) 의원은 11일 “대구시 반야월로에 ‘대구동구발전연구원’을 개소하였다"며 "이는 지역의 정확한 민원을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지역 기반 법•제도 개선 추진을 위함”이다.
조 의원은 “제21대 국회 유일의 과학기술인 출신 비례대표 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하였으며, 국민의힘 디지털자산 특위와 반도체특위, 국회 ICT 융합포럼, 국토공간정보 정책포럼 등 대한민국의 IT 강국이 되는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특히 공간정보 GIS는 전문가로서 차세대 국토위성 개발 사업 추진 위원회 위원으로서 대구 경북대학교 국토위성정보 연구소 전문 지식인으로 활약이 컸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서 미래에도 전문성을 갖는 국회의원이라야 법과 제도가 앞설 수 있는 진정한 리더가 필요한 시점이다. 

국민의힘 조명희(비례대표) 의원
국민의힘 조명희(비례대표) 의원

조 의원은 대구에서 교수로 생활해 온 오랜 경력과 지식을 바탕으로 보건•의료•환경•복지•예술•문화•경제•교육•여성•청년 등 10개 분야 위원회를 구성해 매달 1회씩 민생과 관련된 주제로 지역 현안과 이슈를 선정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문제들을 효율적으로 풀어나갈 계획이다.
그 동안 조 의원은 ‘팔공산의 국립공원 승격을 위한 정책 대 토론회’ ‘국가 첨단의료복합단지 균형 발전을 위한 대 토론회’ ‘대구공항 주변 아이들 학습권 보장을 위한 대 토론회’ 등 대구 동구와 밀접하게 연관된 현안들에 대해 선제적으로 토론회를 주관하고, 직접 토론회의 좌장이 되어 행사를 이끌었다. 특별히 아끼고 사랑하는 대구 동구의 발전을 위한 일에 그 누구보다 평소에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 대구동구발전연구원을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창구로 민원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면밀히 검토해 대구 동구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다. 민원이 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들릴 수 있는 공간으로서 대구 동구의 새로운 길을 열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 것이다.

한편 ‘대구동구발전연구원’의 정식 개소식 및 기념 세미나는 11일 오전 10시에 대구 동구 반야월로 229 동호빌딩 3층에 위치한 대구동구발전연구원에서 진행되었다. 서울에 있는 많은 분들도 이날 개소식에 참석 하였으며 함께 발을 디딜 틈 없을 정도 많은 분 들이 축하 하였다. 특히 ‘첨단의료지구 조성으로 동구 발전 100년을 설계” 의료 단지 골든타임을 높일 수 있는 지역 상급종합병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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