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인과 함께…지역 사회공헌과 사회서비스 제공

[서울시티=김정훈 기자] 예비사회적기업 초콜릿커뮤니케이션 임직원은 20일 서울시 마포구 성산로4길 35에 위치한 감리회 태화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의 지역사회 재활을 위해 2002년에 개관한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직업활동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초콜릿커뮤니케이션는 사회적기업으로서 미션과 비전을 실현하고자 그동안 지역 사회공헌과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마포장애인복지관 내 직업훈련실에서 직업적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발달장애인 직업활동반의 역량강화를 도와 치과교육 보조, 양말포장, 봉투포장 작업보조및 말동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런활동은 직업인식활동,자립성활동,사회성활동,개별지원 및 평가등을 통해 직업적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으로 연계함으로써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태화복지재단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복지시설로 시작한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전국 8개의 사업기관과 16개 사회복지시설 운영 관련 사업도 진행 중이다. 그중에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 지역사회 재활시설이며 장애인 및 가족, 지역주민 등이 이용하고 있다.

초콜릿커뮤니케이션은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TVCF,공익광고,홍보영상.,교육영상,수어영상,이러닝영상,라이브커머스,온라인콘텐츠 분야의 영상 제작 등을 통해 다양한 현장경험에서 축적된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와 크리에이티브한 영상을 개척하고 있고 기업내 보유하고 있는 영상스튜디오와 첨단 촬영장비를 통해 퀄리티 높은 영상물을 제작하고 있다.

초콜릿커뮤니케이션은 세상에서 제일 조용한 TV(이하,세젤조TV)를 유튜브채널에서 개설하고 농아인(청각장애인·언어장애인)을 위한 교육영상을 무료로 볼수 있는 영상콘텐츠를 기업내 자체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추가 개발 중이다.

초콜릿커뮤니케이션은 여성기업으로 영상제작과 광고대행업을 기반으로 산업디자인 전문회사로서 출판,디자인 분야에도 진출하고 있다.관계사인 초콜릿필름과 함께 영상 구성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영상기획팀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임팩트를 전달하는 영상제작팀이 다양한 영상 DB를 통해 효과적이고 빠른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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