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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티=정진규 기자] 2022년 11월17일 박수빈 의원은 시정 질문에서 "안전총괄실의 지난 3년간 인력구조를 보니, '20년 안전총괄과 38명, 상황대응과 23명 총 61명에서 '22년 안전총괄과 38명, 상황대응과에서 변경된 안전지원과 15명, 53명으로 2년 전에 비해 인력이 축소되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서울시는 "2년 전에 비해 재난 안전 관리 인력은 8명 증가하였는 바, 안전대응 인력이 2년 전보다 축소되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2020년 안전총괄실 내에서 도로관리기능을 제외한 안전총괄 기능은 3개과에서 수행하고 있었고, 2022년 9월말 현원기준 안전총괄과(38명), 안전지원과(15명), 중대재해예방과(32명)에서 안전 관련 대응 업무를 수행 중에 있댜."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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