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음악회’ 포스터 (자료제공=영음예술기획)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음악회’ 포스터 (자료제공=영음예술기획)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인 <한중 문화교류의 해 갈라콘서트>가 오는 26일 (수) 오후 6시 추계예술대학교 황신덕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에서는 초정 지휘자 김지훈, 테너 윤정수, 피아노 김혜진, 바이올린 윤동환, 고쟁 왕웨이, 얼후 중시오텐과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가 함께 Schubert의 'Overture for strings in G minor', Mascagni의 'Cavalleria rusticana Intermezzo', Zhanhao의 '림안유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음악회’ 프로그램 (자료제공=영음예술기획)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음악회’ 프로그램 (자료제공=영음예술기획)

추계예술대학교 총장 임상혁 교육학 박사는 이번 음악회에서 올가을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느끼며 풍성하고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밤을 보내길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추계예술대학교가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에서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후원하는 본 공연은 전석 초대로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음악회’ 프로필 (자료제공=영음예술기획)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음악회’ 프로필 (자료제공=영음예술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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