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날 시의원. 2022 강남 페스티벌 개막식 참석/서울시의회=사진
이새날 시의원. 2022 강남 페스티벌 개막식 참석/서울시의회=사진

[서울시티=윤미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30일(금) 강남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열린 2022 강남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강남구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코로나19 방역 정책이 완화되면서 3년 만에 대규모 대면 축제로 마련된 2022 강남 페스티벌은 ‘강남을 그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K-컬쳐 허브’ 강남의 문화관광자원을 집대성한 19개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 기획됐다.

개막식에는 이새날 의원을 비롯하여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과 유만희 시의원,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과 전인수 부의장 등 강남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 의원은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돌아온 강남 페스티벌의 복귀가 매우 반갑다”고 전하며, “강남 곳곳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이 활용되는 강남 페스티벌이 강남구를 세계에 알리는 국제적인 축제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 강남 페스티벌은 오는 8일까지 9일 동안 영동대로 위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K-POP 콘서트부터, 각종 전시회, 패션쇼, 오케스트라, 가로수길 디자인 위크, 비어페스타 미식 여행 등 각종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시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