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 62주년 독립기념일 기념 행사에서 알루 완유 외젠 비티(Allou Wanyou Eugene BITI) 주한 코트디부아르 대사(왼쪽부터 열번째)와 주빈으로 참석한 최형찬 대한민국 외교부 기획조정실 실장(왼쪽부터 아홉번째), 여운기  한-아프리카 재단 이사장(왼쪽부터 열한번째) 등 각국 대사 및 주요 인사들이 축하기념 케익 컷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코트디부아르, 62주년 독립기념일 기념 행사에서 알루 완유 외젠 비티(Allou Wanyou Eugene BITI) 주한 코트디부아르 대사(왼쪽부터 열번째)와 주빈으로 참석한 최형찬 대한민국 외교부 기획조정실 실장(왼쪽부터 아홉번째), 여운기  한-아프리카 재단 이사장(왼쪽부터 열한번째) 등 각국 대사 및 주요 인사들이 축하기념 케익 컷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1961년 대한민국과 코트디부아르는 양국이 상호 신뢰를 통해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먼저 수교를 맺은지 61주년이 되는 해를 맞이하여 1966년 대사관 개설 후 의료, 문화, 경제, 무역 등 여러 분야에서 협정을 체결하고 우호적 협력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양국의 파트너십과 연대 그리고 우정을 다시한번 다지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코트디부아르 62주년 기념 독립기념일 행사에서 알루 완유 외젠 비티(Allou Wanyou Eugene BITI) 주한 코트디부아르 대사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코트디부아르 62주년 기념 독립기념일 행사에서 알루 완유 외젠 비티(Allou Wanyou Eugene BITI) 주한 코트디부아르 대사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8월 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 62주년 기념 독립기념일 행사'에서 알루 완유 외젠 비티(Allou Wanyou Eugene BITI) 주한 코트디부아르 대사는 "2022년 대한민국과 코트디부아르 양국은 수교 61주년을 맞아 함께 쌓아온 공동의 역사와 상호 신뢰를 통한 인적교류 및 투자교류가 매우 활발해졌다"고 말했다.

최형찬 대한민국 외교부 기획조정실 실장이 '코트디부아르 62주년 기념 독립기념일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최형찬 대한민국 외교부 기획조정실 실장이 '코트디부아르 62주년 기념 독립기념일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코트디부아르의 알라산 와타라 대통령의 뛰어난 리더십 덕분에 코트디부아르는 안정적인 국가로 정착하게 되었고 2012년부터 매년 8%의 경제성장률을 자랑하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나고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이루고 있는 국가 가운데 하나로 성장하게 되었음을 강조하며 서아프리카 경제요충지로써 자원 광물 개발과 석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 자원 개발을 통한 무역통상 관계자들의 이익이 되는 관계를 구축하는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환영사를 통해 밝혔다.

여운기 한-아프리카 재단 이사장이 '코트디부아르 62주년 기념 독립기념일 행사'에서 건배사를 하고 있다.
여운기 한-아프리카 재단 이사장이 '코트디부아르 62주년 기념 독립기념일 행사'에서 건배사를 하고 있다.

최형찬 대한민국 외교부 기획조정실 실장이 주빈으로 참석하여 양국관계의 발전과 협력을 통한 결속을 기원하는 축사를 했고 이어 여운기 한-아프리카 재단 이사장의 건배사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코트디부아르 62주년 독립기념일' 기념행사를 축하하는 이벤트와 맛있는 요리를 즐기는 축제의 장이 마련되었다.

코트디부아르, 62주년 독립기념일 기념 행사장 내부 전경

 

저작권자 © 서울시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