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은 2022년 3월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방글라데시 독립기념일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 뜨거운 열정 가득찬 축제 분위기의 행사에는 외국 대사, 고위 외교관, 한국과 외국 정부 고위 관계자, 기업인, 그리고 그들의 배우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에 대해 대사관 측은 3월 26일 대사관 구내에서 토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날 영접에는 국토부 윤성원 국토부 차관이 주빈으로 참석해 예의를 갖추었다. 외교통상부 서민정 아시아태평양국 차장도 참석했다.

리셉션에는 대사, 외교관, 한국 정부 고위 관계자, 저명한 기업인과 단체 대표, 시민사회 회원, 인쇄 전자 매체 대표, 서울에 거주하는 방글라데시 주재원 등 많은 손님들이 참석했다.

환영사에서 주한 방글라데시 M. 델왈 호세인 대사(M. Delwar Hossain)는 방글라데시 독립을 위해 최고의 희생을 치렀던 모든 용감한 자유투사들과 방글라데시 국가의 아버지 봉가본두 셰이크 무지부르 라흐만(Bangabandhu Sheikh Mujibur Rahman)에게 깊은 경의를 표했다.

M. 델왈 호세인 대사(M. Delwar Hossain)는 셰이크 하시나(Sheikh Hasina) 총리의 역동적인 리더십 아래 방글라데시 해방전쟁의 짧은 역사와 현재의 사회경제적 발전 궤적과 업적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방글라데시와 한국 사이의 현재 우호적인 양국 관계와 양국 협력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M. 델왈 호세인 대사(M. Delwar Hossain)는 한국과의 외교관계 수립 50주년을 언급하며 기존의 잠재력을 이용해 양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해 이 중요한 기회를 포착했다고 강조했다.

윤성원 차관은 축사에서 방글라데시의 독립기념일과 국경절을 축하하고 앞으로 양국 간의 기존 관계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글라데시와 한국의 춤 공연과 악기 연주가 특징인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독립 51주년 기념일과 국경일은 3월 26일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에 의해 적절한 열정과 축제와 함께 축하되었다. 한국에 거주하는 방글라데시 주재원과 대사관 관계자들이 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 날 프로그램은 M. 델왈 호세인 대사(M. Delwar Hossain)의 국기 게양으로 시작됐다. M. 델왈 호세인 대사(M. Delwar Hossain)는 대사관에서 국가를 연주했다. 선친과 순국선열들의 명복을 빌고 나라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특별한 기도가 행해졌다.

그리고 나서 대사관 직원들은 혼블(Hon’ble) 대통령, 혼블(Hon’ble) 총리, 혼블(Hon’ble) 외무 장관, 혼블(Hon’ble) 외무 장관의 메시지를 낭독했다. 이어 독립기념일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상영한 후 대사관 관계자들과 방글라데시 주재원들이 참석한 토론회가 이어졌다.

그의 발언에서, M. 델왈 호세인 대사(M. Delwar Hossain)는 방글라데시의 독립을 위해 최고의 희생을 한 모든 용감한 자유투사들과 여성들을 유린한 여성들과 함께 방가반두 셰이크 무지부르 라만 국가원수에게 많은 경의를 표했다.

그는 셰이크 하시나(Sheikh Hasina) 총리의 능력 있는 지도 아래 방글라데시의 현재 발전 궤도와 업적을 강조하면서 방글라데시인들에게 국가의 아버지가 구상하는 기아와 가난이 없는 행복과 번영의 방글라데시 건설에 헌신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