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오후3시 안산호남향우회 정문
김재열 회장, “20대 대선 투표는 소중한 한 표를 어떻게 던지느냐에 따라서 미래가 바꿀 수 있다”강조

안산시 제22대 호남향우회 김재열 회장 [사진=seoulcity취재국]
안산시 제22대 호남향우회 김재열 회장 [사진=seoulcity취재국]

[seoulcity=수도권] 황장하 기자= 안산호남향우회는 오는16일 오후 3시 향우회 정문 앞에서 20대 대선 선거독려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20대 대통령선거독려 캠페인은 처음 투표하는 18세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 분위기 유도와 향우회 가족들의 소중한 한표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밝은 내일위해 당당하게 의사표현을 할수있도록 독려 캠페인 차원에 행사를 마련했다.

최근 투표 독려 캠페인 참여는 향우회뿐만 아니라 배우 고소영, 권율, 이순재, 정우성, 조진웅, 박정민, 한예리 그리고 방송인 김구라, 김국진, 유재석까지 국민을 대표하는 얼굴을 뽑는 선거를 앞두고 두 차례 이상 참여한 스타들도 있다. 이들은 2022년 3월 9일 대통령선거 ‘VOTE FOR KOREA : 잘 찍고 잘 뽑자’까지 투표 독려 캠페인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번행사를 주최한 안산시 호남향우회 김재열 회장은 “20대 대선 투표는 소중한 한 표를 어떻게 던지느냐에 따라서 미래가 바꿀 수 있음을 인지하고 우리 모두를 위해서 향우회 가족들이 모범적으로 꼭 투표에 참여 해달라”고 독려 할 예정이다.

안산 호남향우회 전경 [사진=seoulcity취재국]
안산 호남향우회 전경 [사진=seoulcity취재국]

한편, 호남향우회는 가장 강력한 조직을 가진 3대 단체 중 해병대전우회, 고려대학교 교우회 와 더불어 애향심을 매개로 똑똑 뭉쳐 그중에서도 친목적 영역이 단연 손꼽힌다.

현재 전국조직을 표방하고 있는 호남향우회는 서울, 성남, 안산 등 에서 결속력을 강하게 구축을 하고 있다.

안산시 호남향우회는 현재 44년의 역사를 쓰고 있고,74만 안산인구중 30만 호남인이 인구를 차지할 만큼 지역적으로 거대조직이며 “아름다운 나눔재단”을 통해 지역 사회의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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