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류경기) 면목4동에서는 지난 23일 꿈나무키우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들과 공무원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꿈나무키우기 사업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면목4동 주민자치회의 요청으로 진행하게 된 사업이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직접 강연자로서 참여해 초중고생 18명과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꿈나무키우기 사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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