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 할 때에는 아이템, 브랜드 선택과 본사의 경쟁력이 중요하다. 짧아진 브랜드 수명으로 투자 회수는커녕 손실로 이어 질 수 있다. 최근 프랜차이즈 본사 수명이 짧아지는 추세라 본사의 선택이 창업 성공의 중요한 갈림길이 되었다.

요즘 창업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두부 만드는 사람들(이하 두만사)’은 두부 기계 제작만 10년 넘게 해온 업력을 바탕으로 작년 3월 가맹사업 착수 전국 80호점이 영업 중이다. 두만사 노정욱 대표는 두부 관련 사업을 20년 이상 해 와 ‘대한민국 음식대가’의 칭호도 부여 받을 정도의 전문가이기도 하다.

본사에서 직접 만든 두부 기계를 공급받아 매장에서 100% 국산콩으로 만든 두부를 시식한 고객들의 건강하고 맛있는 두부의 재구매 행렬로 지속적인 창업 문의로 연결 되고 있다. 두만사 간수는 870m 해양암반심층수를 활용하여 마그네슘 함량이 적고,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칼슘의 함량이 월등히 높으며 부드러운 맛을 내며 마늘, 매실, 백련초 등을 활용한 천연식물류 조성물의 두부 응고제로 고품격 프리미엄 바이오 두부를 선보이고 있다.

두만사는 창업비용 부담되는 상업 지역보다 대부분 주택가에 오픈하여 저렴한 월세와 고정비로 가성비 좋은 아이템으로 알려져 여성 창업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주거지 인근 창업으로 출, 퇴근도 편하고 육아도 가능하여 주부 창업자, 경력 단절 여성 등 초보 여성들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신한은행에서 창업 대출 5천만원까지 가능하며 상권에 대해서는 까다로운 편이라 사전 상권 분석 도움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 문의, 본사 방문상담 신청 등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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