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자영업자 대출 증가폭이 두 배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 관계자에 따르면 6월 기준 대출 잔액이 84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 되었으며 다른 경제주체와 비교해도 급증세를 보인다. 4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며 자영업 상황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결과적으로 폐업하거나 부채에 허덕이는 상황이 될 수 밖에 없다.

창업 시장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 와중에도 소규모, 소자본 형태의 배달 아이템은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 올머스트에서 론칭한 ‘ 오늘도 돼지’는 소자본·소규모창업, 배달창업, 업종변경이 가능한 삼겹 가맹사업을 론칭 후 지속적인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다.

해당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론칭한 ㈜올머스트는 호프 브랜드 ‘맥탐정홉스’로 잘 알려져 있으나 혼밥 형태의 ‘오늘도 돼지’를 론칭해 경쟁력 갖춘 브랜드로 발돋움 한다는 계획이다. 일례로 코로나로 개점휴업 상태인 주점영업에서 기본 조리 시설 활용으로 낮에는 혼밥, 도시락 형태의 밥집 배달과 야간에는 주점 영업을 활용 할 수 있다면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어 기존 주점, 분식점 등의 업종에서 샵인샵 형태의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 등으로 기존 외식업 전반에 수많은 자영업자가 어려움에 내몰리고 있다”라며 “프랜차이즈 본사 경력과 경험 있는 직원,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홍보가 가능한 한마디로 신뢰도를 갖춘 프랜차이즈 브랜드인지 면밀한 검토를 통해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오늘도 돼지’는 최소 비용만으로 가맹점 오픈이 가능하도록 창업의 문턱을 낮추어 유망 프랜차이즈를 분석 중인 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 본사가 잘하는 것 중에 특히 상권 분석이라며 ‘아닌 곳은 아니다’ 라고 할 정도의 가족 같은 마음으로 진행 한다”라고 전했다.

주메뉴는 기본삼겹, 간장삼겹, 마늘삼겹에 삼겹살세트, 도시락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홀, 배달, 포장이 다 잘될 수 있게 요리를 몰라도 원팩시스템이고, 매뉴얼대로만 하면 최상급의 맛이 신속하게 가능하며, ONE STOP 물류공급으로 원가도 경쟁력 있는 시스템이라 홀, 배달 전문, 샵인샵 원하는 시스템으로 창업도 가능한데, 원하면 낮에는 ‘오늘도 돼지’ 컨셉의 혼밥 밥집으로, 추가를 원하면 3브랜드인 마라탕도 가능하다 한다.

ONE SHOP TWO BRAND 입점도 추가 비용 없이 가능해 예비창업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나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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