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말 코로나가 한국에도 발병하면서 본격적으로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짧은 시간에 급속한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특히 자영업 비율이 높은 업종일수록 충격은 더 심했다. 최근 산업 생산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대부분 수출업체에 해당 된다고 볼 수 있다. 부의 양극화는 더 심해졌고, 일자리가 많이 사라져 근로 소득을 올리기 어려워지고 있고, 물가 상승 속도가 빨라서 금리 인상에 따른 인플레이션이 우려 되고 있다. 창업 시장 또한 코로나 이후 양극화 현상으로 대부분 힘든 상황이지만 포장, 배달이 주된 시스템이며 차별화에 독창적인 아이템은 오히려 더 잘되는 업종도 있다.

두부라는 건강, 면역력 식품을 매장 내에서 직접 만들어 파는 ‘두부 만드는사람들(이하 두만사)’의 약진은 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두부 기계 제작 10년의 내공으로 만든 두만사는 본사에서 직접 생산한 두부 기계를 가맹점에서 손쉽게 두부를 만든다. 컴팩트한 기계는 1인 여성창업도 큰 노동 강도 없이 유행과 계절에 민감하지 않는 두부와 여름 성수기 판매 품목인 콩물 매출로 지금까지 폐점 없는 성공 브랜드로 인기다.

두만사 간수는 870m 해양암반심층수를 활용하여 마그네슘 함량이 적고,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칼슘의 함량이 월등히 높으며 부드러운 맛을 내며 마늘, 매실, 백련초 등을 활용한 천연식물류 조성물의 두부 응고제로 고품격 프리미엄 바이오 두부를 선보이고 있다.

5천만원까지 은행대출도 가능하며 가맹 계약 이전에 진행 되는 상권 분석은 정확하고 치밀하여 만족스러운 결과가 아니면 쉽게 오픈 하지 않는 브랜드 장점도 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 문의, 본사 방문상담 신청 등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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