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석 발명가 / 작가
 이찬석 발명가 / 작가

 

질병의 공동대응력 키우자

코로나 19 바이러스 공격이 불어 닥친 문명적 재난은 인류의 삶의 질과 사회적 활동 시스템을 마비시켜 놓고 있다. 생존력이 떨어지는 최 저층의 사람들은 공공의 집합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살기 위한 먹이 사냥에 불을 밝히고 있다.

앉아서 굶어 죽으나 병에 걸려 죽으나 매일반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에서 질병의 위험을 아랑곳하지 않고 삶의 현장에 뛰어나가야 하는 사람들에게서 가슴 아픈 생존의 그늘을 보게 된다.

이같이 살아야 하는 생존의 문제는 극한의 욕망에 다다르고 있는 심각한 과제로 남는다. 국민 대다수가 살아남기 위해서 현장에 나아가 활동할 수밖에 없다면 우리는 사회 망의 안전을 높이고 서로 간의 생명을 보존하는 일에도 집단적인 힘을 배양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사회의 질병 정보력 강화와 연대 절실

정부는 공공시설 내의 안전망 시스템을 강화하고 이에 따르는 기술의 상용화를 우선 적으로 지원하는 공공시설 안전망기술 특허 상용화 특별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한 선결 과제이다.

국민은 정부가 제안한 코로나와 관련된 공공시설 내에서의 대중시설 이용 기본 수칙을 철저하게 준용하고 이와는 별도로 정부가 미쳐 정립 않은 미조치 사안에 대해서 실시간 토론을 하거나 정보의 공유 네트 웍을 통해 얻은 정보들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시민 모임을 열어 유익한 정보는 일반 정보망을 통해서 정보가 취약한 지역에 전달 해 줌으로서 전 국민 질병 방어력을 증진 시켜야 한다.

 

질병은 제3의 전쟁이다.

지금은 혼자만 잘나서 살아가는 사회가 아니다. 모든 존재는 하나를 포함해서 존재하고 하나는 전체를 포함해서 존재한다. 손수 례 는 4개의 바퀴가 있어도 굴러가는데 사회는 열 개 100개의 바퀴가 있어야 굴러간다. 따라서 위급한 시기에 너와 나를 구분하거나 우리와 또 다른 우리가 분류된다면 인류를 침략하고 있는 질병과의 전쟁은 이길 수 없다.

19의 침략은 엄연한 전쟁이다. 전쟁은 혼연일체가 되어야 이길 수 있다. 마스크 착용하고 거리 두기하고 공공위생 질서를 지키면 된다는 안일하고 이기적인 발상으로는 질병 방어 사회적 안정망 은 결코 오래 지속 될 수 없다.

 

근본적인 방어 능력 사회적 시스템 구축 필요

위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게 된다.

하나는 개인위생. 두 번째는 가족생활 위생. 세 번째는 공공시설이용 위생이 있다.

 

우리는 이러한 세 가지 유형의 위생을 국민이 철저하게 준수하는 지침을 마련하고 이를 실천하는 데 따른 법적. 사회질서 및 공공위생 준용법을 마련하여 빠짐없이 준수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확진자가 정부의 지침을 위반하고 마음대로 격리 구역을 이탈하는 사례는 두 번 다시 발생해서는 안 된다.

질병 방위대 시민 결성은 질병과 관련하여 시민의 생명을 자율적으로 지키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시민 정보망 강화를 통해 질병을 연구하고 질병을 이기는 생활 습관과 건강을 지키는 방안을 찾다 보면 그만큼 우리 시민들의 의식도 높아지고 추후 야기되는 슈퍼 박테리아가 출현이 되었을 때 방언 전략의 상승으로 인해 귀중한 생명이 일 순간에 사라지는 불행한 사태는 현저히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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