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석 발명가 / 작가
 이찬석 발명가 / 작가

지구촌질병 방위 대기업 기부 나서기를

대기업 질병으로 부터 지구촌 인류를 방위하는 국민 안전 기금 조성 나서기를 권한다.지구촌의 질병 출현은 기업들의 무제안 속도성장 경영을 앞세운 난개발과 자연훼손, 식인공재료를 첨가한 신스턴트식품 과섭취문화가 촉발 원인이다. 모든 국민은
소비자다. 정부는 추경예산을 편성하여 재난을 치유하고 방어하기 위해 팔을 걷어부치고 있으나 대 기업들은 이러한 사회적 혼란기에 정부로부처 위기 대응 지원금 이나 받으려고 엄살을 떨고 있다. 기금을 내어놓기보다 손을 벌리고 있으니  사회적 안전망이 조속하게 조성될 수 있겠는가!
대기업은 소비자인 국민으로부터 돈을 벌어들여 성장을 했다면 이러한 특별재난시기에 소비자 생명 보호에 기금을 출현해야 옳다.

코로나19 개인이나 특정국가만의  문제가 아닌 인류모두의  난제

최근 지구촌을 위협해오는 코로나19 세균들은 그동안 오래세월을 바쳐 이룩해 온 사회적 안전망 시스템이 저항 한번 해보지 못한채 봉괴 되어가는 과정을 눈여겨 보게 되었다.
코노나 19 그들은 무척강하다. 흡사 지구인들을 몰아내고 이곳에 자신들의 문명을 만들어 내려는 듯이 인간을 향해 무차별 폭격을 하고 있다.
그들의 공격은 굉음 소리를 지르며  하늘을 날아와 터지는  미사일은 아니지만 매우 전방위적이고  넓게 포위를 하면서  인류를 향해 따끔한 공격을 퍼붓고 있는 것이다.
질병은 자연이 쏟아올리는 한숨의 미사일이요, 인간본래의 이지적 자아로 회귀 하라는 충고가 담긴 함성이다.
어쩌면 인류는 더 큰 슈퍼바이러스에 의해 역사의 진보는 퇴보하고 더이상
진보적 성장 동력을 기대하기 힘든 저성장 암흑의 시대가 도래할 지도 모른다.
인류의 불안은 최고조로 상승되고 있다. 그들의 침략은  조용하고 은밀하며 보이는되로  살인과 공포의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다.

자연과  하나되는 문명의 전환 필요

공공의 위생질서를 강제하는 것외에 백신개발을 통해서 얻는 질병확산의 조속한 대응력은  질병의 변종 속도를 백신연구가 따라잡지 못한다는 세계보건기구의 발표를 볼때 지구재난의 위험성은 갈수록 증가일로에  놓여 있다고 판단하지 않을 수 없다.
왜! 현대문명이 바이러스에 의한 공격을 받아 역사의 중심축이 일그러지고 파괴되기에 이르렀는가!
그것은 문명과 자연의 적정한 조화와 균형이 깨졌기 때문이다.


인간은 일찍이 자연과 문명의 조화를 찾고 상생 역사 문제를 깊이 있게 논의하여 지구보존의 관심총량시스템을 구축했어야 했다.
결국 인간의 역사는 독주를 택해왔고 최종결과는 참혹한 인간역사의 참패로 점쳐지고 있다.
지금 자연은 자신이 더이상 생존할수 없을 만큼  피페해지고 오염되어 있으며 이미 위험 수위를 넘어섰기 때문에 이제는 성장만 보지말고 앞의 상대를 보라.
빠른것 편한것 맛있는 것 좋은 것만을 보고 소유케하는 초이기적  현대 문명이라는 괴물만 바라보지 말고 그대가 걸어가는 길에  배석한 푸른 나무들과 아름다운 별들과 당연히 곁에 있어주면서 변함없이 사랑을 주고있는 손잡은 자를 보라.

이제 자연의 소리를 자주 접하고 그들의 꿈과소망의 소리를 들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질병재난을 지구촌의 살리고 지키기 문화연대 기회로


한편 최악의 현실이야 말로 기회를 창출하기 가장 적당하고 알맞은 상황이라는 진단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대다수의 국민은 작금의 혼란과는 무관한 인생을 살아왔다.
지구는 낮선 위기를 딛고 또다시 멈추지 않는 질주를 해야한다.
어둠을 물러가게 한 태양이 힘차게 솟아올라 사해의 물결을 춤추게 하고
어둠의 잔애를 벗겨내어 만물이 생동하는 역활을 돕는 것같이 지금 우리는 질병으로 부터 시민의 안전뿐 아니라 소비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인류애와 소비자 존중 사상을 가진 기업이 팔을 걷어부치고 나타나야 한다고 본다.
온통 국가에 손을  벌리고 살아가고 있는 시점에서 국가를 보조하면서
갈급한 국민의 손을 잡아주고 질병퇴치에 팔을 걷어 부치면서 개몽과 헌신을 실천하는 새로운 기업의 봉사관을 세운다면 질병 방어의 사회적 안전망은 그만큼
견고하고 두터워질 수 밖에 없다.
기업은 본래 사회적  치료라는 공익적인 목적과 책임을 가지고 있다.


질병사회적 안전망은 2차감염방지 세력화 필요


국민과 기업은 질병방지 공공질서 확립이라는 슬로우건을 내걸고 공공의 안전한 삶을 위해 발벗고 실천한다면 사회의 희망은 그만큼 커지는 거라고 본다
우리 각자는 무관심과 이기심의 노예로 길러졌다.
이번사태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니 만큼 간격을 좁혀가며  공동대응이 격의없는 단계로 변화되기를 빌어본다.
이 컬럼을 읽고 질병지구방위대를 자처하여 질병방위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대기업회장님이 있다면 사회는 미담으로 넘쳐나고 사회의 희망은 그만큼 성장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개인적으로 인류에 이로움을 주기위해 아이디어를 얻게 된 2차감염방지 기술이 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로 조기 상용화 되기를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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