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의랑원장의 캐딜락을 통한 필라테스 동작)
(사진. 한의랑원장의 캐딜락을 통한 필라테스 동작)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운동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면서 ‘필라테스’에 대한 인기도 더욱 확대되고 있다. 필라테스는 독일의 스포츠 연구가 ‘조셉 필라테스’가 고안한 운동법으로, 단순 스트레칭 운동이 아닌 근력운동으로 유산소와 무산소가 동시에 진행하는 운동이다

하지만 필라테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본질적인 특성과 효과가 변질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유성 필라테스 전문 ‘저스트 필라테스’는 대전에서 유일한 클래식 필라테스센터로, 조셉 필라테스가 만든 방식을 고수하는 클래식 필라테스를 통해 제대로된 필라테스를 경험할 수 있다

‘저스트 필라테스’의 수업은 1대1 개인레슨과 5대1 그룹레슨으로 진행되며 보다 다채로운 시간대에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하여 2020년부터 오전 6시~9시 새벽반, 오후 1시~5시 오후반으로 나누어 그룹수업을 추가 오픈했다. 모든 수업은 한 타임 당 50분, 오로지 ‘클래식 필라테스’로만 구성되며 월 단위로 초보자 또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개인별 눈높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저스트 필라테스’의 김충현 대표는 필라테스 센터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강사의 이력이나 센터의 모습이 아닌 해당 강사가 나를 얼마나 잘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이끌 수 있는지”에 집중하라고 전했다. 실제로 ‘저스트 필라테스’의 경우 한국 아카데미 마스터 한의랑 원장을 통해 배출된 강사진들로 이루어져 있어 수업이 질적으로 섬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어 김 대표는 “조셉 필라테스의 방식을 통해 클래식(정통) 필라테스가 한국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이라며 “이를 위해 클래식 아카데미를 통한 강사 교육, 체계적인 센터 운영 등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서울시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