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병 김성환 국회의원 동북선 마들역 연장추진 상계동 주민 서명부 박원순 서울시장에 전달

2020년 1월 12일 노원병 김성환 국회의원,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채유미 노원병 서울시의원과 구의원 그리고 동북선 마들역 연장추진위원회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면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동북선 마들역 연장 추진 상계동 주민 21,710명이 서명한 서명부를 박원순 서울시장에 전달했다.

현재 서울 경전철 동북선은 왕십리역에서 상계역을 이을 예정인 경전철 노선이다.

경전철 동북선은 왕십리-동명초교-제기동-고려대-종암-종암사거리-미아사거리-신미아-장위-우이천-월계-하계-서울시립과학관-은행사거리-불암산-상계로

노선을 계획하고 있다.

2007년 3월 23일 최초 사업제안 접수를 시작해서 2019년 10월 9일 착공에 들어갔다.

이번 서명부 전달식은 노원구민 2만 1천 7백 10명이 서울 경전철 동북선 보람 사거리역과 마들역까지 연장을 원하는 상계동 주민 서명부를 박원순 서울시장에 전달하고 면담을 하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다는 말로 이번 상계동 주민 서명부 전달식에 화답해 주었다.

김성환 국회의원과 오승록 노원구청장 채유미 노원병 서울시의원과 구의원들 그리고 노원구 동북선 연장추진위원회는

이번 상계동 주민 서명부 전달식을 통해서 서울 경전철 동북선이 반드시 연장되어야 한다는 타당성과 노원구민들의 염원을 서울시에 전달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동북선 마들역 연장 추진 상계동 주민 서명부 (21,710명)
노원병 김성환 국회의원 박원순 서울시장과 면담
면담 후 박원순 서울시장과 노원구 동북선 연장추진위원회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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