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주 100명과 함께 혁신을 시작한 서울주택도시공사

시민 행복을 위해 함께 경영하는 시민주주기업 서울주택도시공사 시민주주단 창단식이

2019년 10월 28일 월 오후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30년가 서울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주주기업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방안으로 서울시민 100명을 시민주주로 모시게 되었다.

SH시민주주단 창단식

 

 

 

 

 

 

 

 

 

SH시민주주단 창단식에는 김세용 (SH사장), 박원순(서울시장), 전현희(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등 내외빈분들과 서울시민중에서 SH시민주주단으로 선정된 100명의 시민주주들이 함께 참석하였다.

김세용 SH사장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30년동안 걸어온 길과 앞으로 걸어가야 할 30년의 길을 어떻게 걸어갈까? 라는 질문을 던졌을때 그 답은 혁신이었고, 혁신의 답은 시민이었다 라고 답을 규정하면서 지금까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서울시민 주거환경에 많은 일을 했지만 시민과의 소통이 부족하였고 시민관점에서 주거와 환경을 바라보는 것이 부족했음을 절실히 깨닫고 2019년 2월 부터 시민주주단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여서 오늘 SH시민주주단 창단식을 가지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SH생각하는 해답은 "시민주주기업" 입니다

 

 

 

 

 

 

 

 

 

시민주주기업은 시민 신뢰제고, 시민 참여확대, 시민 편익증진 그리고 시민행복 추구이다.

박원순시장은 축사를 통하여서 서울시의 주인은 시민이고, 서울주택도시공사 주인도 시민이다.

시민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서울시 주거와 환경을 개선해 나아가기 위하여 시민주주단을 모시고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시민주주기업으로 변화되는것은 큰 역사적 의미가 있다고 하면서 시민눈높이에 맞는 주거환경을 서울시에 조성하는데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시민주주분들이 앞장서 달라고 부탁했다.

시민주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김세용 SH사장은 시민주주단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하여 주주 총회를 통한 경영성과 및 사업계획공유와 정책 토론회를 통한 공사 주요 사업에 대한 숙의과정을 통하여 소통과 시민협력을 강화하게다고 하면서 사업의 모든 과정을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SH시민주주단 이렇게 창단하였습니다

 

 

 

 

 

 

 

 

 

 

SH시민주주단은 2019년 1월 공사창립30주년 시민주주기업 선언을 시작으로 4월 정책자문회의 개최 5월 외부 전문가 자문 7월 시민주주단 모집 9월 시민주주단 선정을 통하여 100명 시민주주단 선정을 하고 10월 28일 시민주주단 창단식을 가지게 되었다.

앞으로 SH시민주주단은 서울주택도시공사 중장기 경영전략 5대 목표를 중점으로 해서 서울시민들의 주거환경을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 5대 경영전략을 보면 첫 번째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 확대 두 번째 행복한 도시 생활을 위한 기초시설 공급 세 번째 커뮤니티 디자인 및 운영컨설팅 네 번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시민기업 그리고 다섯 번째 미래를 준비하는 스마트기업이다.

SH시민주주단과 김세용SH사장과의 소통시간

 

 

 

 

 

 

 

 

 

 

창단식에서는 SH시민주주단이 5대전략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필요한 전략과제를 디보팅을 통하여 선정하고 김세용SH사장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새로운 서울주거환경을 위하여 서울주택도시공사 혁신은 시민주주 100명과 함께 시작하였다.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아갈 서울시 주거와 환경 변화가 기대되는 것은 서울시 주거환경 주인인 시민과의 소통과 협치를 시작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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