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9월19일 ****은 “서울시가 역세권 청년주택을 8년 후 분양 전환하는 것으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20년 분양 전환’ 방안을 약속했던 시가 1년7개월여 만에 돌연 입장을 바꾼 것이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2016년 역세권 청년주택 정책 최초 수립 시 ‘8년 이상 의무 임대’로 계획했으며 ‘20년 분양 전환’ 방안을 약속한 사실이 없다. 다만, 지난해 8월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청년단체 간담회 간담회’에서 의무임대기간을 늘려달라는 청년들의 건의가 있어 20년 이상으로 늘리는 법률개정을 국토교통부에 건의(’18.12.)한 바 있으며, 임대기간 연장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월드컵 분수 시설의 내용연수(시설 수명)는 2013년 사실상 수명을 다 하였고(기계설비 10년, 전기설비 11년), 이후 보수해 가며 운영했으나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성 우려 및 운영비 증가 등의 문제가 제기되어 2015년 운영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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