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9월16일 ***은 ““서울시가 지하철 와이파이 구축사업 등 조국 법무부 장관과 관련된 의혹의 국회 검증을 피하기 위해 국정감사에서 빠지기 위한 로비를 벌이고 있다”는 보도를 하였다.

이에 대해 시는 '올해 국회 국정감사 예정기간(’19. 9.30.~10.19.)동안 서울시는 제100회 전국체전(10.4.~10.10.)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10.15.~10.19.)을 개최할 예정이며, 100회를 맞은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원활한 국정감사 수감을 위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에 국정감사계획 수립 시 전국체전 개폐회식 등 주요 일정을 고려해 달라고 요청(8.21.행안위, 8.28.국토위)한바 있다.'고 말했다. 

또, “서울시는 14일로 국정감사 일정을 각각 확정‧의결했다~이미 확정된 일정을 빼달라고 하는 것은 무슨 이유겠냐”는 보도 관련해 시는 "’19. 9. 9.(월)에 행정안전위원회로부터 서울시 국정감사 일정(10.14.(월))을 통보받은 이후 행정안전위원회에 국감면제 및 일정변경을 요청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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