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이 진행한 ‘2019 공예창업 맞춤교육 고고고(고GO高)’와 ‘2019 여성창업가 케어프로그램’이 총 700명이 넘는 시민들과 여성공예창업가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먼저 5월 2일~6월 4일 진행된 ‘2019 공예창업 맞춤교육 고고고(고GO高)’는 기존 서울여성공예센터 입주기업에게 집중 지원되던 창업 기초교육에서 공예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시민까지 참여가능한 오픈프로그램으로 변모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창업 경영에 필요한 강의를 중점으로 포함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8회에 걸쳐 총 383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전 과정을 수료한 33명에게 수료증을 증정했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이 진행한 ‘2019 공예창업 맞춤교육 고고고(고GO高)’와 ‘2019 여성창업가 케어프로그램’이 총 700명이 넘는 시민들과 여성공예창업가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2019 공예창업 맞춤교육 고고고(고GO高) 행사사진

먼저 5월 2일~6월 4일 진행된 ‘2019 공예창업 맞춤교육 고고고(고GO高)’는 기존 서울여성공예센터 입주기업에게 집중 지원되던 창업 기초교육에서 공예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시민까지 참여가능한 오픈프로그램으로 변모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창업 경영에 필요한 강의를 중점으로 포함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8회에 걸쳐 총 383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전 과정을 수료한 33명에게 수료증을 증정했다.

6월 26일~7월 13일 진행된 ‘2019 여성창업가 케어프로그램’은 여성창업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여성창업 비전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여성창업 및 여성영화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3주간에 걸친 특강, 영화상영회, 소셜다이닝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에 총 300명 이상이 참여했다.

‘2019 여성창업가 케어프로그램’의 올해의 주제는 <Co_ cowork, connect, community>으로, 서로 다른 분야에 있는 여성창업가를 ‘연결’하고,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했다.

김영징 서울여성공예센터장은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은 여성창업가의 연대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과감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이고 있다.”며, “여성창업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프로그램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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