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96회 청소년 의회교실에서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학생 92명이 교육과정을 알차게 수료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미래를 활짝 꽃피웠다.

제196회 청소년 의회교실 수료식을 축하하면서 정진철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송파6)은 “사랑하는 어린이 시의원 여러분들이 서 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방식에 따라 최선의 결정을 이끌어내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민주주의이자 사회를 발전시키는 힘이라고 할 수 있다”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갈고 닦아 사회를 이끄는 리더로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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