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은 물론 재즈, 록, 팝 등의 실용음악에 이르기까지 활발하게 이용되며 전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기타는 하나의 악기만으로 훌륭한 음악을 연주해낼 수 있으며 노래 반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그 매력이 널리 알려지며 배우고자 하는 이들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 기타는 스스로 독학이 가능한 악기이지만 연주 스킬이 다양하고 전자 기타, 클래식 기타, 우쿨렐레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다양해 처음부터 악기의 특징을 제대로 받아들이고 기본기를 착실히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브레인기타학원’은 비교적 좋은 가성비로 체계적인 기타 학습이 가능한 군포기타학원이다.

내부 모습이다.

현재 200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브레인기타학원은 기타와 우쿨렐레를 전문으로 가르친다. 산본뿐 아니라 일산, 화정에 각각 지점을 가지고 있어 국내에서는 총 3개 지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브레인기타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단연 초보자들도 부담스럽지 않은 비용으로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수업은 단체 레슨과 개인 레슨 두 가지로 이루어지는데, 단체 레슨의 경우 유독 가성비가 좋아 초심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여태 학원이나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방식과는 달리, 단체 안에서 학생 개별 수준에 맞는 커리큘럼이 부여돼 자신의 실력에 적합한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개인 레슨은 보다 디테일한 과정과 테크닉컬한 연주를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Iden Music 엔터테인먼트 소속 뮤지션으로 가수들의 기타 세션과 앨범 레코딩을 다수 진행하고 있는 이문도 원장은 이 밖에도 공중파 다큐멘터리 OST 제작, 개인 앨범을 제작하는 등 전문적인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실력파 강사다. 실제 필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큼 기타 수업에 있어서 그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건 당연 초심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을 법한 맞춤 교육. 실제로 그는 수업을 진행할 때 화려한 언변보다는 학생 눈높이에 맞는 단어 선택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문도 대표원장은 “오랜 경력과 경험, 갖추고 있는 전문적인 능력을 통해 지치고 힘든 일상 속 잠깐의 휴식이 될 수 있는 브레인기타학원으로 기억되고 싶다”라며 “기타와 우쿨렐레 악기 뿐 아니라 다른 악기들 또한 좀 더 전문화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레인기타음악학원은 앞으로 학원의 확장과 더불어 타 지역에서도 같은 혜택을 적용할 수 있는 지점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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