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중개 기업인 '(주)WTC'가 미국 국제결혼 기회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주)WTC는 최근 미국 정상급 매치메이커인 'Single'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 여성이 미국 남성과 국제결혼을 할 수 있는 사례가 늘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상급 매치메이커인 'Single'는 미국 전역에 걸쳐 약 6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미국 내에서도 정상급 업체이다.

국제결혼이라 하면 보통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실제로 국제결혼 중개 시장의 경우 동남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매치가 이뤄지는 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국제결혼을 희망하는 사례의 주인공은 남자가 대부분이었다. 한국인 여성은 남성에 비해 국제결혼 진입 장벽이 높았다.

이번 WTC의 미국 국제결혼 주선은 업계 내 혁신적인 이슈로 평가 받고 있다. 국내 남성 뿐 아니라 여성 또한 국제결혼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각인시킨 것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초혼이나 재혼 여성의 경우에도 미국 남성과의 국제결혼이 성사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돼 주목을 받고 있다. 검증된 기업을 통해 미국 남성을 소개 받을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본격 도입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WTC는 현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미국인 신상정보를 철저하게 파악한 뒤 중개에 나서고 있다. 미혼증명서, 건강진단서, 범죄 경력 확인증, 졸업증명 확인, 개인신상정보 확인서 등 한국대사관 영사에서 공증된 서류를 제출 받아 모든 검증이 완벽하게 이뤄진 미국인만을 주선한다.

특히 1:1 무료 상담을 통해 고객 개개인 취향을 최대치로 반영한 상대를 주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실패를 최소화한 만족도 높은 미국인 국제결혼을 기대할 수 있다.

WTC는 국제결혼 정식 등록 중개 업체로 신뢰도 높은 국제결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000만원 보증 보험 가입을 통해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고객 피해에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업계 내 경험이 풍부한 담당 직원을 배정하여 높은 퀄리티의 국제결혼 중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WTC 관계자는 "검증된 기업을 통해 미국 국제결혼 중개가 이뤄진다는 점에서 업계 내 새 패러다임을 정립한 계기로 평가 받고 있다."라며 "우수한 서비스, 차별화된 퀄리티, 높은 만족도를 이뤄 한국 여성의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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