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수상사 사례발표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고 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제40회 굿모닝컨퍼런스가 오는 11월 25일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1년 여만에 부활하는 조찬형식의 컨퍼런스로 '2016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수상자를 비롯해 각 기업의 대표자 및 마케팅 담당 임원 80여명이 참석하는 정례적인 모임이다.

 

오는 11월 25일(금)에는 대한민국 전통 아웃도어 강자 블랙야크와 컨텐츠로 한류문화를 선도하는 tvN이 초청연사로 나선다. 

 

블랙야크의 김준현 이사와 tvN 김재인 팀장은 각각 '2016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의 앙트러프러너십 부문과 전사부문의 대상을 수상한 명실상부 2016년 최고의 브랜드 마케터이다.

 

김준현 이사는 90년대 광고계의 최고의 핫이슈였던 전지현의 '마이젯 프린터' 캠페인, 오비라거 랄랄라 캠페인, 삼성전자 애니모션 뮤비 캠페인 등 대한민국 마케팅 역사를 쓴 장본인이다. 마케팅을 단순히 상품이 잘 팔리게 하는 것 이상으로 시장과 소비자를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에 영향을 주어 각종 패러디를 생성시키도 하였다.

 

tvN은 "Content Trend Leader"라는 슬로건에 걸맞는 컨텐츠 제작 실력으로 '삼시세끼', '집밥 백선생', '응답하라' 시리즈 등으로 지상파 방송 못지 않은 영향력과 파급력으로 소위 '믿고 보는 컨텐츠'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굿모닝컨퍼런스 사무국은 "제40회 굿모닝컨퍼런스에서는 대한민국 브랜드 마케팅을 선도하는 최고의 마케터가 연사로 나선다."며 "'창조적 마케팅 활동을 통한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과 '새로운 가치 창출을 통한 고객만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은 블랙야크와 tvN의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제40회 굿모닝컨퍼런스는 오는 11월 25일(금) 오전 7시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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