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미술학원 ‘가우디 주니어 미술학원’, 미학의 이해와 감수성 유발

 

유아기, 아동기를 거쳐 확립되는 아이들의 창의력은 미적 감각에 대한 이해, 그리고 감수성과 유독 관련이 깊다. 느낀대로 표현하고 생각한대로 이야기할 수 있는 나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떤 감정을 전달하느냐, 어떠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냐에 따라 아이들은 제각기 다른 창의력을 가질 수 있으며 그것은 어른이 된 이후까지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주요 능력 중 하나로 자리잡는다.

 

(사진. 가우디 주니어 미술학원 내부사진이다.)

 

중학생 미술학원 ‘가우디 주니어 미술학원’은 기존 아동미술학원의 창의력과 독창성 수업을 기반으로 하되, 그것을 넘어 미학의 이해와 감수성을 유발시켜 자연스러운 미술 표현을 만들어내고 이를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로 만드는 교육 방법을 지향하는 학원이다. 초중학생 미술학원 ‘가우디 주니어 미술학원’은 드로잉, 감상, 감상 심화, 표현력, 자유표현 등 다양한 수업 커리큘럼 및 재료 기법을 통해 수업을 진행하며, 주 1회나 2회 자신의 감각과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가우디 주니어 미술학원은 아이들이 미술하면 그림을 확고하게 연관시키기 보다는,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이 미술과 연관되어 있다고 알려주는 수업을 지향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가우디 주니어 미술학원은 주니어 대표 학원이기는 하지만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성인들도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성형외과 의사, 파티쉐, 공대생, 토목 전공생 등 미술과 관련없어 보이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모두 하고 있는 영역에서 미술이 필요해 학원에 들른다. 단순 교과 과목이 아닌, 주변 모든 것에 디자인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린 나이부터 이러한 미적 감각을 기르는 것은 성인이 되고 나서도 큰 기대효과를 가져온다.

 

가우디 주니어 미술학원은 이러한 교육지침을 기반으로 지난 여름 대한민국 미래 환경 예술 공모 대전에서 이탈리아 대사관상, 남아공 대사관상, 에콰도르 대사관상을 수상하였고 그 외 자문위원장상 3명, 심사위원장상 8명, 발행인상 9명, 가작 11명 등 다양한 영역에서 그 노력을 뽐냈다. 또한 스콜라스틱대회 에서 골드키 를 받고 현재 아비뉴프랑 에서 아이들 그림도 전시중이다.

 

가우디 주니어 미술학원의 김정이 대표원장은 “모두 다 똑같은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예술은 아니다”라며 “각자의 개성과 생각이 다른 만큼,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학원으로 이끌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가우디 주니어 미술학원은 전세계적인 아티스트 배출과 대한민국을 디자인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물심양면 교육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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