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있는 아이들을 마주하면 기분이 좋다. ‘좋은 기억’, ‘밝은 기운’을 일상에서 느끼고 받아들이는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데에는 그 누구도 이견이 없을 것이다. 그러한 긍정적인 정서 발달은 대부분 유년기와 학창시절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우리는 이 기억을 토대로 앞으로의 긴 삶과 마주하게 된다.

 

때문에 유년기의 안정적인 사회 활동은 아이들의 정서에 큰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하냐에 따라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삶의 ‘이유’ 또한 바꾸게 만든다.

 

서산줄넘기 ‘장광재석사태권도(이하 장광재태권도)’는 칭찬과 격려를 통해 아이들의 긍정적 정서 발달에 기여하고 바른 인성 교육을 기반으로 건강한 육체를 수련하는 서산의 태권도장이다. ‘장광재태권도’를 이끌고 있는 장광재 관장은 오랜 사범 경력, 학창시절부터 이어져 온 선수생활을 토대로 국내 최연소 7단을 취득 하였고 충남 대전 대표 선수로서 전국대회 출전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베테랑 사범관장이다.

 

 

그는 현재 아이들 지도로만 22년 넘게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결과로 ‘장광재태권도’는 전국 우수도장상, 최우수지도자상, 자랑스런태권도인의 상 등을 수상하며 우수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장광재석사태권도는 이상규, 이현정 수석 사범과 유현중 교범이 함께 지속적인 세미나 교육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태권도를 비롯해 줄넘기까지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선수단, 시범단 지도 및 승품, 승단자를 특별지도하고 있으며 무도인의 가장 기초가 되는 예의범절을 엄격하게 가르쳐 아이들이 바른 마음, 고운 성품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긍정적 교육 기반을 마련하여 태권도 인성지도자 세미나 및 교육을 통한 자격증도 취득 하였다

 

장광재 관장은 도장을 운영하는 목적을 묻는 질문에 “태권도와 줄넘기를 통하여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미래의 꿈나무를 육성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태권도는 단순히 아이들에게 운동을 시키는 스포츠가 아닌, 행동철학”이라며 그 신념을 밝혔다.

 

한편 장광재 석사 태권도는 2018년 신년을 맞이하여 미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학부모 참여 수업으로 평가제를 실시하여 심층적이고 즐거운 교육 프로그램 기반을 다지겠다고 전했으며, 다채로운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태권도, 줄넘기의 표본이 되는 도장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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