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면장 김경호)은 9일 기관 사회단체 및 공무원 등이 함께하는 가운데 관내에 버려진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는 설맞이 대청소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대청소활동에는 이장협의회, 생활개선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고향사랑청년회 등 기관·사회단체 회원과 생극면, 음성군청 민원과, 농업기술센터의 공무원이 함께하는 설맞이 대청소활동에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원, 주요도로변, 하천주변 등 각 기관·사회단체별 담당구역을 지정하여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였다.

김경호 생극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동참해 준 각 기관 사회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봄맞이 대청소, 반기문마라톤대회 대청결활동 등 지속적으로 청결활동을 전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생극면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마을 대청소 활동을 전개할 뿐만 아니라 각 기관·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지원을 받아 청소구역을 지정하여 지난 2017년에는 15여회 2,000여명이 참여하여 생극면 시가지 인도 및 도로변, 하천변, 응천공원 등을 청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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