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자)’라는 신조어가 있듯, 수학은 개념을 제대로 익히지 않으면 다음 스텝, 즉 풀이가 불가능한 학문이다. 많은 학생들이 이러한 개념을 ‘주입식’으로 외우지만 스스로 터득하지 않는 이상 제 것으로 만들기 쉽지 않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일찍이 10년 전부터 바로잡아온 학원이 있다. 바로 분당 정자동 수학학원 ‘수학의 지름길 학원’이 그곳이다.

수학의 지름길 학원은 학년 별로 인원을 구성하지 않고 능력별, 개인별 맞춤 교육을 진행하는 학원이다. 이 학원이 가장 중점적으로 교육하는 건 역시 ‘스스로의 학습량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다. 학생들이 수학의 개념을 이해하며 받아들일 수 있게 돕는 것과 동시에 수학에 재미를 붙여 스스로 공부해나갈 수 있도록 조력하는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뛰어난 수학 재능이나 열정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입시 수학에 대한 중압감으로 흥미나 자신감이 떨어진 경우도 있다. 그럴 땐 의무적인 학습량 보다는 개인별 오류제거와 불확실한 개념을 클리어하게 하고 수학의 모든 영역에서 어느 하나도 소홀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학습량을 조금씩 배가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수학의 지름길 학원은 초3에서부터 고3까지 수학능력을 전부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초등 창의영재원 대비, 중고교 내신대비, 교내 경시 대학 경시 대비, 올림피아드 과정 대비 총 네 가지의 중점적 목표를 잡고 기초 개념과정에서 심화과정에 이르기까지 자연스러운 선행학습, 능력향상을 통한 흥미와 자신감 증폭이 가능하도록 교육한다.

수학의 지름길 학원 김진우 대표원장은 “중압감과 의무감에 시달려 일방적으로 정해진 학습량을 통해 수학에서 중요한 정확한 개념 이해와 응용심화 문제 풀이를 일률적 암기식 풀이로 내몰며 그동안 수학 학습에서 수포자를 다량 발생하게 했다”라며 “개인별 의문 해결을 위해 질문을 장려하고 개별 풀이 설명 발표하기 등 학생중심 참여로 적극적인 흥미를 유지하면서 또한 스스로 의문을 갖고 해결하기 위한 적극성을 키우는 학습에 중점을 두기 위해 지금까지 수학의 지름길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수학의 지름길 학원은 서울대 이공계, 카이스트 의대 합격은 물론 과학고, 영재고 진학, 각종 대학 주최 경시대회 수상, 교육청 영재원 합격 등 다양한 쾌거를 이루고 있다.

한편 수학의 지름길 학원에서는 수업 교육 뿐 아니라 대학 진학을 이룬 선배 멘토를 초청하여 진학상담을 진행하고 여름방학, 겨울방학을 통해 특강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