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제공

기업소개

매일유업의 전신은 1969년 2월 농어촌개발공사가 설립한 한국낙농기공(주)이다. 당시 정부는 낙농업과 축산업 발전을 위해 뉴질랜드 정부와 협정을 맺었고 이를 토대로 농어촌개발공사가 한국낙농기공을 세웠다. 그해 5월 농어촌개발공사는 민간인 주주로 매일유업 창업자인 김복용 회장을 공동 주주로 영입했다. 이를 계기로 한국낙농기공은 민관합작투자회사로 바뀌었다. 매일유업의 주요 사업과 제품은 분유 부문(앱솔루트, 맘마밀 등), 시유 부문(매일우유,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 새벽목장, 상하목장, 저온살균우유 등), 발효유 부문(퓨어, 매일바이오, 엔요, 구트 등), 음료 및 기타 부문(카페라떼, 바리스타,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썬업, 순두유, 뼈로가는 칼슘두유, 상하치즈, 플로리다내추럴 주스, 와인, 폴바셋, 테마농원, 와인교육, 외식업 등), 유아·아동 의류 및 용품 부문(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 궁중비책, 토미피티 섀르반 등)이다. 매일유업이 내놓은 상하치즈는 국산 치즈 브랜드 가운데 대표 주자다. 100% 국산원유를 사용하는 상하치즈는 까망베르, 브리, 후레쉬 모짜렐라, 스트링치즈 링스 등 4종의 자연치즈 제품이 있다.

최초평가

매일유업이 국내 유아식 최초로 면세점 내 팝업스토어를 개설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고객들을 주요 타깃으로 삼았다. 팝업스토어는 면세점 1층에 자리 잡았다. 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의 영유아를 위한 식품, 의류, 화장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매일유업 앱솔루트 명작, 센서티브, 유기농 궁, 명작 액상분유, 매일맘마 등 분유 제품부터 맘마밀 이유식, 요미요미 간식, 임신수유부용 영양음료 맘스마일, 제로투세븐의 인기 의류 브랜드 섀르반, 알퐁소,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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